기사 (1,77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기자수첩]공직사회 희망을 저버리지 않은 연기군의 인사 ! 연기군의 지난 2일 인사 단행 관련해 공직사회는 물론 연기군민 또한 인사에 매우 잘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그동안 소외 되었던 농업직을 관심을 가지고 인사에 승진을 한 것은 어느 누가 봐도 공직사회의 획기적인 인사에 찬사를 보내야 하며 연기군의 수장인 연기군수의 이번 농업직의 인사에 연기군민들은 다시 한번 감사와 힘찬 갈채를 보내야 한다고 본다. 연기군의 인사는 해마다 선거철에 내 사람과 아닌 사람을 구분해 인사를 해왔던 것이 사실로 되어 버린 것이 기정사실이라고 봐도 맞는 말일 것이며 그러나 이번 연기군의 인사는 지난세월의 인사와는 거리가 먼 능력과 경륜을 정확히 인사에 평 했다는 게 공직사회와 군민들의 의견이다. 게다가 이번인사에 환경을 책임지는 환경직의 승진은 갈수록 환경을 중요시 하면서도 논단 | 김덕용 기자 | 2010-08-03 20:08 [기자수첩] 연기군의 명산인 운주산 진입로에 별장과음식점이? 연기군은 옛것과 천혜의 자연을 보전한다는 표어만이 나부끼는 것 같아 보이며. 자연을 사랑하는 군민들의 목소리에 행정기관은 귀 기우려야 할 것 갔다. 연기군민이라며 전의면과 전동면에 위치한 백제시대의 유물인 명산 운주산성(고산산성)을 알 것이며 백제사의 귀중한 유적지로, 서기 660년 백제가 멸망하고 풍왕과 복신, 도침장군을 선두로 일어났던 백제부흥 운동군의 최후의 구국항쟁지로 알려져 있다. 이러한 귀중한 유물인 운주산성 진입로 에 어느 날부터 개인 사유지라는 명분아래 음식점이 생기고 별장이 만들어 지고 있는 모습은 운주산을 찾는 외지등산객과 연기군민들의 보는 시선은 왠지 곱지 않다. 특히 운주산성을 찾는 등산객은 지역주민 보다는 외지인 등산객이 80%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들 외지인이 운주산성을 논단 | 김덕용 기자 | 2010-07-21 19:50 [기자수첩] 부동산 거래 활성화 대책, 거품제거 등 근본대책 필요하다 [기자수첩] 부동산 거래 활성화 대책, 거품제거 등 근본대책 필요하다 정부가 주택거래활성화대책을 조만간 내놓을 예정으로 있다. 대책으로는 총부채상환비율(DTI)의 소폭 조정, 보금자리 주택 분양시기 조정, 양도세 중과 감면 연장 조치 등이 검토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현재 주택거래는 6월 기준으로 3만 건에 불과해 전월보다 29%가 감소하는 등 정상적인 주택거래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이 때문에 실수요자의 정상적 거래가 막히고 잔금 연체율도 20%가 넘는 등 부작용도 큰 상황이다. 따라서 과도하게 위축된 주택거래의 활성화를 위한 미시적 조정은 필요하다고 본다. 그러나 그것은 실수요자들 중심의 주택거래 지원대책으로 사회안전망 구축차원에서 접근해야 한다. 건설경기 부양을 위한 대책이 되어서는 안된다. 첫째, 가계부채 규모와 금리인상을 고려하면 총부채상환비율(DTI) 논단 | 강성대 부장대우 | 2010-07-20 19:21 [기자수첩] 보궐선거 후보자의 기본자세와 정책홍보 14일 오전 10시 천안 컨벤션센타에서 선관위의 주관으로 7·28 천안을 보궐선거와 관련한 메니페스토 협약식이 열렸다. 메니페스토는 알려져 있다시피 과거의 금품, 학연, 지연 등으로부터 깨끗하고 정책으로 선거에 임하자는 뜻으로 시작된 선거전 협약식을 갖는, 이제는 거의 관례화가 된 일종의 유권자와의 약속이행을 위한 통과의례이다. 이 자리를 계기로 후보자는 다시 한번 공명선거를 되 새겨보는 일종의 선거전 의식인 셈이다. 하지만 이날 행사는 약간의 시간을 지나서 진행됐다. 선관위원장 등 선관위 직원 및 참석자들은 협약식의 주인공인 선거에 출마한 후보자들을 기다리고 있었다. 다행히 5분여만에 두 후보가 도착해 곧바로 행사는 진행됐지만 선진당의 박중현 후보가 도착되지 않아 참가자 인사시간에도 모습 논단 | 김상준 기자 | 2010-07-14 20:30 [기자수첩] 예산군 상반기 정기인사 초읽기 살생부 있나? [기자수첩] 예산군 상반기 정기인사 초읽기 살생부 있나? 최승우 예산군수가 지난 1일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민선5기 공식 업무에 돌입하면서 상반기 정기인사 초읽기에 들어갔다. 최 군수는 지난 5월초 6·2지방선거 예산군수 후보로 출마하기 위해 예비후보로 등록하면서 군수직무정지로 잠시 군청을 떠났지만 지방선거 승리 후 다시 예산군수로 복귀했다. 그러나 최 군수는 예산군수로 복귀 후 간부회의 등 공식적인 자리에서 직원들에게 선거에 대한 이야기를 지속적으로 하고 있는 것으로 보아 이번 선거에 일부 공무원들에 대한 섭섭한 감정을 가지고 있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이에 대해 일부공직자들 사이에선 이번 정기인사에 살생부가 작성돼 인사에 반영되지 않을까 하는 우려 섞인 목소리도 흘러나오고 있다. 이번 6·2지방선거 예산군수 선거는 예산군청공무원들에 논단 | 정신수 차장 | 2010-07-05 16:37 [기자수첩] 昌의 광폭행보를 기대한다 [기자수첩] 昌의 광폭행보를 기대한다 이회창 자유선진당 대표가 6·2 지방선거 패배에 대한 책임을 지고 대표직 사의를 표명하며 ‘보수대연합’을 천명했다. 지난 지방선거에서 진보진영은 야권 후보 단일화를 이끌며 선거에 임해 충남·북을 광역단체장을 얻은 충격 때문이란 분석이다. 이로 인해 이 대표는 또다시 지난 2002년 진보진영의 승리를 상기했을 것이다. 이 대표가 그로부터 10여일이 지나고 대표직에 복귀했다. 복귀 회의에서 이 대표는 “당의 쇄신과 개혁에 매진하겠다”고 했다. 지방선거에서 충남도지사를 진보진영에 넘겨준 것이 비단 이 대표만의 책임은 분명 아니다. 당내 소속 의원들의 무관심과 후보자의 안일한 대처가 큰 몫을 했다. 이 대표가 그래서 선거기간 중 당 소속 의원들과 후보자를 천안시내 한 음식점에 불러 단합을 요청한 논단 | 강 성 대 부장대우 | 2010-06-20 19:12 [기자수첩] 유언비어가 난무한 연기군 6·2지방선거가 끝난 지가 10일 넘어는 데도 연기군은 아직도 선거 후유증으로 인한 악성루머인 유언비어로 골머리를 썩고 있다. 악성루머로 골머리를 썩는 입장은 당연히 지난번에 6·2 지방선거에 전폭적으로 연기군민의 60%의 지지로 당선된 당선자 쪽이며 이로 인해 지역적인 갈등과 분열이 심각히 우려되고 있다. 특히 악성루머의 진원지를 알려고 할 필요는 없게 지만 유언비어로 인해 성실하고 깨끗한 한 표로 이번선거에 참여해 주권 행사를한 주민과 지역경제를 걱정하는 대다수 군민들은 “근거 없는 유언비어를 문제 삼는 자들 또한 범법행위”라며 도가 넘는 행위를 걱정 했다. 게다가 악성루머로 인해 피해를 입는 것은 특정인의 한사람이 아니라 연기군민들의 정신적 피해와 지역경제를 볼 때는 보이지 않는 지역 경제피 논단 | 연기주재 김덕용 부장 | 2010-06-14 18:59 [기자수첩]‘보수대연합’ 외치며 사의한 昌 진의는? [기자수첩]‘보수대연합’ 외치며 사의한 昌 진의는? 자유선진당이 6·2 지방선거를 마치자 마자 후폭풍이 몰아치고 있다. 지방선거에서 사실상 패한 한나라당은 지도부 책임론으로 들끓자 정몽준 대표가 사퇴로 일단락됐다. 반면 충청을 기반으로 한다던 자유선진당은 ‘절반의 승리’라고 자평하다 급기야 7일 의원연찬회에서 당 쇄신을 해야 한다는 일부 의원들의 지적에 이회창 대표가 ‘사의표명’을 하며 당분간 당무를 하지 않을 뜻임을 측근에게 전하며 홀연히 사라졌다. 그동안 선진당은 지난 재보궐선거에서 패하자 ‘쇄신’을 강조하며 변모를 꾀하는 듯 했으나 이렇다 할 피드백없이 이번 지방선거까지 이어왔다. 그리고 또다시 지방선거에서 사실상 ‘패배’를 인정하며 “지방선거 패배를 책임 지겠다”며 이 대표가 사의의 뜻을 전했다. 이 대표는 연찬회 회의장을 빠져나가면서 논단 | 강 성 대 부장대우 | 2010-06-07 19:49 [기자수첩] 정운찬, 세종시 폐기 올인… 충청이 죽는다 [기자수첩] 정운찬, 세종시 폐기 올인… 충청이 죽는다 정운찬 국무총리가 행정중심복합도시(세종시) 백지화에 올인하고 있다. 정 총리의 한 측근은 최근 “정 총리가 내정자로 지명되었을 때 정기국회가 끝날 때까지 세종시 문제에 몰빵(집중의 속어)하겠다”고 전해 정 총리가 총리 임기 초반을 세종시 백지화에 온 힘을 쏟을 것임을 전달했다. 이를 반영하듯 정 총리는 민관합동위원회 첫 회의가 있는 16일 “세종시를 경제허브·교육메카로 만들겠다”며 세종시 수정에 팔을 걷어붙였다. 송석구 가천의대 총장을 민간공동위원장으로 선출한 자리에서 말이다. 따라서 민관합동위원회는 당초 ‘원안 추진’과 ‘원안 수정’의 틀에서 다시 벗어나 세종시 폐기를 주도하는 위원회로 전락하고 말았다. 위원회 위원 구성시에도 충청출신 인사를 6명이나 임명하면서 충청권에 희망을 주는 듯 하더니 논단 | 강 성 대 부장대우 | 2009-11-17 18:29 [기자수첩] 세종시 백지화 한나라당 원천적 음모 [기자수첩] 세종시 백지화 한나라당 원천적 음모 “2005년 당시 한나라당은 위기의식을 느껴 일단 세종시 협의를 해 주고 ‘정권을 잡으면 되돌리자’라며 아주 쓰라린 선택을 했다” 전여옥 한나라당 전략기획위원장이 최근 한 말로 한나라당으로서는 ‘정치적 선택’이었다는 말이다. 그래서 이제 정권을 잡았으니 세종시를 백지화하자는 것으로 정책의 연속성을 정면으로 부정한 말이다. 이 한마디로 정략적으로 500만 충청인을 이용한 것을 단적으로 보여준다. 충청도민, 아니 전국민을 상대로 사기극을 벌인 것이다. 정권을 잡기 위해서 말이다. 이명박 대통령과 한나라당이 그동안 한결같이 행복도시를 변함없이 추진하겠다는 공약을 철석같이 믿었던 충청민들은 지난 대선에서 현 정부를 선택한 것이 배신으로 되돌아 왔다. 국민의 대부분이 반대했던 대운하 사업이 4대강 정비사업 논단 | 강성대 부장대우 | 2009-11-11 04:13 [기자수첩] 세종시 타협은 없는 것인가 [기자수첩] 세종시 타협은 없는 것인가 행정수도 이전을 전제로 하는 세종시 건설과 원래 계획대로의 정상적인 추진을 주장하는 연기군민의 열망을 뒤로 하는 연일 쏟아내는 정부와 국회 정치권에 연기군과 대책위원회의 현재의 모습은 미온적 태도와 안일한 대처로 일관하는 것 같이 보이는 것이 군민들의 생각일 것이다. 지금이 어느 때인가. 연일 정부와 정치권과 취임 전부터 수정추진을 피력했던 정운찬 총리가 수정을 전제로 하는 기획단 발족을 추진하면서 여당의 잇단 수정발언에 이은 원안추진 불가입장이 노골화 되고 있는데도 충청도당 이라고 하는 선진당과 민주당 역시 정부여당의 수정발언에 안일한 대처뿐 기초적인 대안만 내세우는 정치권의 흠집만 조장, 국민과정치정국에 야단법석을 피우는 것 같다. 정부와 정치권은 충분한 명분을 가지고 세종시 수정 론을 접근하고 논단 | 김덕용 기자 | 2009-10-19 18:58 [충 일 논 단] 심대평, 정운찬 그리고 세종시 [충 일 논 단] 심대평, 정운찬 그리고 세종시 본인은 얼마전 정운찬 총리후보자의 자진사퇴 마땅하다 라는 논지를 밝힌 바 있다. 그 이후 국회의 인준절차가 여당 단독으로 추진되는 모양새였으나 불행히도 심대평 자유선진당 전 대표가 표결에 참석하는 모습이 언론에 소개되었다. 참으로 놀라운 광경이었다. 어쩌면 저렇게 충청인의 뜻을 저버리고 여당인 한나라당 정략에 적극 참여할 수 있을까? 원인이야 어디 있든 간에 세간의 여론을 의식하지 않고 무소속으로 혼자서 투철한 사명감에 불타 독야청청한 것 처럼, 국회의원으로서 투표에 참여하는 것이 당연한 투사처럼 보인 것은 본인만의 어리석은 생각인가? 자문해 본다. 지역 정치권에서도 앞으로 심대평 전 대표 행보에 대해 이러쿵 저러쿵 말도 많다. 혹자는 신당을 창당하느니, 무소속연대를 할 것이다, 또는 연말 논단 | 채홍걸 논설 실장 | 2009-10-05 18:37 [기자수첩] 이영애 의원만의 소신 투표? [기자수첩] 이영애 의원만의 소신 투표? 자유선진당이 28일 민주당과 함께 정운찬 국무총리 내정자 임명동의안에 투표를 하지 않기로 정한 가운데, 비례대표 이영애 의원만은 투표에 참가했다. 이 의원이 이번 투표에서 찬성표인지 반대표인지는 알 수 없으나 일각에서는 꼽지 않는 시선을 보내고 있다. 정 내정자의 동의안 표결이 시작되자 선진당 의원들과 민주당 충청권 의원들이 투표함을 애워싸며 표결 방해를 시작했으나 강력한 저지를 하지 않고 물러났다. 이회창 총재는 당 소속 의원들을 본회의장 밖으로 나갈 것을 손짓으로 지시했고, 선진당 의원들을 민주당과 동조하기 위해 회의장 밖으로 모두 나갔다. 그런 가운데 이영애 의원은 자리를 지키며 투표에 참여했다. 이를 보고 있던 선진당 관계자는 “당론이라고 해도 소신대로 밀고 나가는 의원들이 있긴 하지 논단 | 강 성 대 부장대우 | 2009-09-28 19:34 [기자수첩] 자치단체 자율통합 주민의견 우선돼야 [기자수첩] 자치단체 자율통합 주민의견 우선돼야 최근 정부와 국회에서 추진 중인 자치단체 자율통합 및 지방행정체제 개편이 가시화 되면서 일부 지자체의 일방적인 통합추진과 통합대상 지자체를 선정하고 나서 자치단체간의 갈등이 심화되고 있다. 예산군도 홍성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예산군과의 통합론에 대해 어떠한 제안이나 의견도 공식화 하지 않고 일방적인 통합론에 대해 보도 자료를 통해 당혹감과 불쾌감을 표출하고 나섰다. 예산군은 “앞으로 주민의사를 전혀 고려하지 않은 일방적이고 즉흥적으로 느껴지는 통합론 에 대해 일체 대응을 하지 않을 방침”이라고 보도 자료를 통해 밝혔다. 현재 예산군민과 일부 공무원들의 여론은 홍성군과의 통합론에 대해 호의적으로 받아들이지 않고 있을 뿐 아니라 홍성과 통합은 예산과 홍성군 모두 경쟁력 강화 시너지효과를 얻지 못해 낙후 논단 | 정신수 차장 | 2009-09-28 18:00 [충 일 논 단] 정운찬 후보자 자진사퇴 마땅하다 [충 일 논 단] 정운찬 후보자 자진사퇴 마땅하다 작금 정운찬 총리후보자에 대한 청문회를 지켜보고 국론이 분열된 듯 시끄럽다. 야권은 절대불가 외치고 있고 여권은 ‘털면 먼지나지 않는 사람이 없다’는 듯 통합형 총리로 적합하다는 논리를 앞세우고 있다. 여기에다 500만 충청인은 혹시나 이충제충(以忠制忠)이 아니냐? 하며 세종시를 원안대로 추진할 것을 촉구하며 당장 후보자 스스로 사퇴할 것을 촉구하고 나섰다. 곧 인준결과가 나오겠으나 노블레스 오블리제, 도덕성이 결핍된 후보자가 총리에 오른다면 이 또한 한국의 미래는 불행한 일이다. 최소한 우리나라도 사소한 위법행위로도 공직의 꿈을 접어야 하는 시대가 오고 말 것이다. 그러나 본인이 세종시를 원안대로 추진하겠다는 언약을 하지 않는 한 후보자에 대한 동정심을 선뜻 밝히기 곤란하다. 자족도시 논단 | 채홍걸 논설 실장 | 2009-09-24 19:30 [기자수첩] ‘신종플루’ 군민건강은 뒷전? [기자수첩] ‘신종플루’ 군민건강은 뒷전? 10일 연기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제10회 충남사회복지한마당행사는 연기군은 신종인플루엔자의 가을 대유행감염에 심각성을 모르는 것 같아 탁상행정의 표본이라는 지적이 제기 되고 있다. 전국은 신종플루로 인해 사람이 많이 모이는 행사를 연기 또는 취소를 하고 있는 마당에 연기군만이 행사를 진행 하고 있어 지역주민과 행사장에 참석한 참여자들이 연기군과 주최 측이 많은 빈축을 사고 있다. 제10회 사회복지의날 충남도 행사가 연기문화예술회관에서 사회복지 가족화합을 다지는 사회복지의 날 한마당 행사에 16개 시, 군 참여인원 수백 명의 행사이기에 더욱 위험천만 하다는 게 참여자들의 대다수 의견이다. 특히 지역 소규모 행사도 취소하는 마당에 충남도 행사를 연기군에서한다는 발상 자체가 연기군 행정당국이 군민의 건강 논단 | 김덕용 기자 | 2009-09-10 18:39 [기자수첩] 沈, 명분도 실리도 포기한 ‘교섭단체 탈퇴’ [기자수첩] 沈, 명분도 실리도 포기한 ‘교섭단체 탈퇴’ 심대평 전 자유선진당 대표최고위원의 당 탈당계 제출은 ‘李총재의 독선적인 당 운영’에 대한 응징을 명분으로 삼고 있다. 물론 총리직과 관련된 대립과 갈등이 시한폭탄으로 작용했지만 말이다. 그러나 ‘선진과 창조의 모임-교섭단체’ 탈퇴서를 지체없이 제출한 것은 선진당에게는 막대한 피해를 끼칠 순 있을지 모르나, 충청(현안)까지 내팽겨친다”라는 비난에 직면하면서 점차 여론주도층으로까지 확대돼 가고 있는 양상이다. 과연 沈 전 대표에게 ‘자유선진당을 응징하는 명분과 충청은 살리는 실리’를 선택하는 솔로몬의 지혜는 없었을까? ‘실리’를 선택하는 것을 ‘편법’으로 포장해 스스로 명분도 없애는 것은 아닌지 심각하게 고민해 봐야 할 것이다. 물론 沈 전 대표는 ‘탈당계’와 ‘교섭단체 탈퇴서’ 제출에 앞서 논단 | 강 성 대 부장대우 | 2009-09-06 18:57 [기자수첩]조치원복숭아 축제 성공으로 이끈 원동력 [기자수첩]조치원복숭아 축제 성공으로 이끈 원동력 올해로 제7회째를 맞는 100년의 전통 조치원복숭아 축제가 오는 8~9일 (2일간) 일정으로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광장에서 전국각지 추산인원 15만의 손님맞일 준비에 분주 하다. 그동안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조치원복숭아축제는 몇 번의 시행착오 끝에 지금은 연기군의 명품특산물인 조치원 복숭아의 품질 우수성이 전국에 알려져 연기군민의 축제이기 전에 농업인들이 고부가가치 사업과 행복도시 원안대로의 추진이 무산된 이 고장에 어두운 지역경제에 크게 이바지 하고 있다. 한동안 복숭아 가판대와 일부 판매장에서 속박이로 인해 조치원복숭아의 이미지가 추락 한 적도 있어지만 복숭아 농업 민들의 거듭나는 연기군의 홍보와 교육으로 개선돼 이제는 100년 전통복숭아 그 맛 그대로 전국적으로 주문판매가 되고 있다. 농민들 논단 | 김덕용 기자 | 2009-08-02 18:29 [기자수첩] 선진당내 다른 목소리 ‘내홍?’ ‘의견표출?’ [기자수첩] 선진당내 다른 목소리 ‘내홍?’ ‘의견표출?’ 최근 방송법 개정안 직권상정을 계기로 자유선진당내에 다양한 의견들이 표출되면서, 정치권 일각에서 ‘내홍’, ‘민주적인 방식으로의 변모’라는 등 의견이 분분하다. 지난 22일 국회에서 직권상정으로 강행처리된 방송법 개정안 재투표에 대해 이회창 총재와 조순형 고문은 “문제없다” “적법하다”라고 개인 의견을 밝힌 반면, 이상민 정책위의장과 김창수 수석부대표는 “재투표는 무효다”라고 견해를 내비쳐 자칫 당내 ‘내홍’이 심화되고 있는 것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흘러나오고 있다. 그러나 선진당 일각에서는 “그동안 이 총재의 입(?)만 바라보다 이제는 당내 의원들이 적극적인 의견을 제시하면서 보다 다양한 의견이 나오고 있는 것은 바람직한 것 아니냐”는 의견과 “국회의원으로서 견해는 밝힐 수 있지만 당직을 가진 논단 | 강 성 대 부장대우 | 2009-07-29 19:20 [기자수첩] “한나라·민주, 연기군민 우롱하지 마라” [기자수첩] “한나라·민주, 연기군민 우롱하지 마라” 충청권 최대 현안사업인 국가균형발전의 핵심 ‘세종특별자치시 설치법’이 지난 6월 임시국회에서 통과가 무산됐다. 8만 연기군민과 자유선진당은 초상집을 방불케 한 다해도 맞는 말일 것이다. 소박하고 순진한 연기군민과 자유선진당의 피나는 노력도 뒷전으로 하고 6월 임시국회의 통과무산은 연기군민의 자존심의 우롱이요 당론으로 정하기까지 한 자유선진당을 무시하는 처사이다. 한나라당과 민주당은 충청권의 민심을 이간질 하지 말고 국가균형발전의 세종특별자치시 설치법을 그들이 책임져야 하며 연기군민들에게 불신을 주어서는 안된다. 특히 한나라당과 민주당은 충효를 숭배하고 소박한 연기군민과 자유선진당과의 분열을 조장하는 행동은 하지 말아야 하며 위기모면식의 정치는 크나큰 화근의 불씨로 그들에게 간다는 이치를 논단 | 김덕용 기자 | 2009-07-27 18:52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7172737475767778798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