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2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문재인 잡아라 안희정 20% 육박 문재인 32.7%·안희정 19.3%·황교안 16.5%文 0.2%포인트 하락 vs 安 2.6%포인트 상승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가 30%대의 지지율로 선두를 유지하는 가운데 같은 당 소속 안희정 충남지사가 20% 선에 육박하는 지지율을 기록하며 격차를 좁히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16일 여론조사 전문업체 리얼미터가 공개한 MBN·매일경제 의뢰로 지난 13∼15일 전국 성인 151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95% 신뢰수준, 표본오차 ±2.5%포인트)에 따르면 문 전 대표의 지지율은 지난주보다 0.2%포인트 떨어진 32.7%를 기록했다. 지난주보다 소폭 하락했지만 7주째 1위를 이어갔다.안 지사의 지지율은 4주째 상승세를 유지하며 지난주보다 2.6%포인트 오른 19.3%를 정치 | 김인철 기자 | 2017-02-16 19:19 文 대세, 안희정-황교안 2위 초접전 文 대세, 안희정-황교안 2위 초접전 2030세대에 호평‘문재인’·대연정론 안희정 3.7%↑정당지지율, 민주당 1위·새누리 당명개정 효과 2위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의 지지율이 6주 연속 선두를 이어가는 가운데 같은 당 안희정 충남지사와 여권의 잠재적 대선주자로 거론되는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이 2위 자리를 놓고 치열한 접전을 펼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13일 여론조사업체인 리얼미터가 발표한 지난 6∼10일까지 전국 성인 251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서 ±2.0%포인트)에 따르면, 문 전 대표의 지지율은 32.9%로 지난주보다 1.7%포인트 올라 6주 연속 1위를 유지했다.문 전 대표는 거의 모든 지역에서 선두를 달리는 가운데 연령별로 30대(39.7%→52.0%)와 20 정치 | 전혜원 기자 | 2017-02-13 18:49 안희정 제친 황교안 15.9% 2위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가 차기 대선주자 지지도 조사에서 30%대를 유지하며 6주 연속 1위를 지킨 것으로 나타났다.9일 여론조사업체인 리얼미터가 발표한 지난 6∼8일 성인 1508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표본오차 95%±2.5%p)에 따르면, 문 전 대표는 지난주보다 2.0%포인트 오른 33.2%를 기록했다.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은 전주 대비 3.5%포인트 상승한 15.9%를 기록해 안희정 충남지사를 오차 범위에서 제치고 이 업체의 정례조사에서 처음 2위로 올라섰다.안 지사는 대연정 발언 논란에도 지난주보다 2.7%포인트 오른 15.7%로 3주 연속 상승했지만 황 대행에 밀리며 3위로 내려앉았다.안철수 국민의당 전 대표는 1.8% 포인트 하락한 9.1%로 5주 정치 | 전혜원 기자 | 2017-02-09 18:41 안희정 지지율 5위서 2위로 ‘껑충’ 안희정 지지율 5위서 2위로 ‘껑충’ 안희정 충남지사의 지지율이 처음으로 10% 선을 넘어서며 5위에서 2위로 급부상 한 것으로 나타났다.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의 지지율은 30% 선을 넘으며 대세론 흐름을 이어갔다.6일 여론조사 전문업체 리얼미터가 발표한 지난 1∼3일까지 전국 성인남녀 1519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표본오차 95% 신뢰 수준에서 ±2.5%포인트) 결과에 따르면, 문 전 대표의 지지율은 31.2%로 집계됐다.이는 지난주 대비 2.8%포인트 상승한 수준으로 5주 연속 1위를 달렸다.특히 문 전 대표는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의 불출마 선언 이틀 뒤인 지난 3일 일간집계에서는 33.8%를 기록하며 기존 일간 최고치인 지난달 19일의 31.3%를 경신했다.2위권 주자들 간의 지 정치 | 전혜원 기자 | 2017-02-06 19:21 급부상 안희정, 이것이 변수다 <2017 대선 팩트체크> 급부상 안희정, 이것이 변수다 안희정, 대연정 파트너 구축과 중도층 흡수전략이 관건다크호스로 등장한 안희정 충남지사의 급부상으로 독주하는 문재인과 견주기 위해서는 ‘안희정 대연정’ 추진력 확보 여부가 새 변수로 등장했다. 이와 함께 안희정 지사의 중도보수를 흡수할 ‘친노 지우기’가 관건이라는 지적도 제기됐다.5일 여야정치권 등에 따르면 독주하는 문재인 체제에 안희정의 급부상으로 흥행동력이 만들어진 더불어민주당은 야권에 유리한 대선판도가 형성되고 있는 상황에서 제1야당인 더민주당 내에서의 경쟁도 점점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이번 민주당 경선은 문재인 전 대표의 독주 속에도 2~3위를 달리는 안희정 충남지사나 이재명 성남시장이 끊임없이 이슈를 만들어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등 흥행에도 성공할 조짐이다.흥행동력은 국민경선 종합뉴스 | 김인철·한내국 기자 | 2017-02-05 17:15 潘風멈춘 대선판 지각변동 潘風멈춘 대선판 지각변동 안 지사, 더민주당 경선후보 등록… 본격 세몰이유력 대선 후보였던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의 예기지 못한 대선 불출마로 차기 대선 지형이 요동치고 있다. 10% 중반에 달하던 반 전 총장의 지지율을 어느 후보가 가져갈지에 정치권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반 전 총장의 지지층은 이념·연령별로는 보수 성향의 고연령층에 집중돼 있고, 지역별로는 대구·경북과 충청권에 몰려있다.연합뉴스와 KBS의 지난달 1일 여론조사(표본오차 95% 신뢰 수준에 ±2.2%포인트)에 따르면 반 전 총장은 대구·경북(25.1%)과 대전·충청(23.2%), 60대 이상(36.0%), 새누리당 지지층(51.5%), 개혁보수신당(현 바른정당) 지지층(35.3%)에서 지지도가 높았다.이에 따라 반 전 총장과 종합뉴스 | 김인철 기자 | 2017-02-02 18:56 흔들리는 潘風 … 지지율 10%대 ‘빨간불’ 더민주 문재인 전 대표의 지지율이 30%선에 다가선 반면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은 6주 만에 처음으로 10%대로 내려 앉은 것으로 나타났다.23일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발표한 지난 16일부터 20일까지 ‘매일경제 레이더P’의뢰로 전국 성인 252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표본오차 95% 신뢰 수준에 ±2.0%포인트) 결과에 따르면 문 전 대표는 지난주보다 3.0%포인트 오른 29.1%를 기록했다.리얼미터 측은 “문 전 대표가 주간으로는 여성층에서 처음 30%를 넘어서는 등 수도권과 충청권, 20대와 30대, 60대 이상, 민주당 지지층과 무당층, 중도층 등 대부분의 지역 및 계층에서 일제히 상승했다”면서 “대구·경북(TK)을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선두를 이어가고 있다”고 정치 | 전혜원 기자 | 2017-01-23 18:31 대통령정년제한 찬성 54.7% 국민, 정치권불신 최고조 최근 정치권에서 대통령, 국회의원, 지방자치단체장 등 국민이 투표로 선출하는 공직자의 정년을 제한하는 방안을 놓고 논쟁이 벌어진 가운데 여론은 찬성이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더불어민주당 표창원 의원은 지난 16일 “대통령과 장관, 국회의원, 지방자치단체장을 포함한 모든 공직에 최장 65세 정년 도입이 꼭 필요하다”고 주장했고, 여권과 국민의당은 다음날 ‘노인 폄하 망발’이라며 비난했다.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는 CBS ‘김현정의 뉴스쇼’ 의뢰로 선출직 공직자 정년 제한에 대한 여론조사를 한 결과, ‘찬성한다’는 의견이 54.7%로 집계됐다고 19일 밝혔다.‘반대한다’는 응답은 33.1%였고, 12.2%는 ‘잘 모른다’고 답했다.이 같은 결과는 ‘최순실 국정농단’과 정치 | 전혜원 기자 | 2017-01-19 18:50 潘 귀국 일주일 컨벤션 효과 ‘시들’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가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과의 격차를 소폭 더 벌리며 3주 연속 대선지지율 선두를 이어간 것으로 나타났다.19일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공개한 ‘매일경제 레이더P’의뢰로 16일부터 18일까지 전국 성인 150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 ±2.5%포인트) 결과에 따르면 문 전 대표는 지난주보다 2.0%포인트 오른 28.1%의 지지율을 기록하며 1위를 지켰다.문 전 대표는 충청권과 수도권, 30대 이하, 민주당 지지층, 중도층에서 오른 반면, 호남과 바른정당 지지층에서는 내렸다.반 전 총장은 지난주보다 0.4%포인트 내린 21.8%의 지지율을 기록하며 2위를 유지했다.리얼미터 측은 “반 전 총장은 꽃동네 정치 | 전혜원 기자 | 2017-01-19 18:47 귀국후 가파른 상승세, 潘폭풍 거세다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가 반기문 전 유엔(UN) 사무총장을 오차범위 밖으로 밀어내고 2주 연속 대선주자 지지율 선두를 이어갔다.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리얼미터가 16일 발표한 9일부터 13일까지 전국 성인 252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 ±1.9%포인트) 결과에 따르면 문 전 대표는 지난주보다 0.7%포인트 떨어진 26.1%의 지지율을 기록, 2주 연속 1위를 지켰다.다만 반 전 총장이 귀국한 12일 지지율은 24.9%, 이튿날인 13일은 23.7%를 기록하는 등 반 전 총장 귀국에 따라 지지율이 내림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반 전 총장은 귀국일인 12일 이후 지지율이 상승해 지난주보다 0.7% 포인트 오른 22.2%로 문 전 대표와의 격차 정치 | 전혜원 기자 | 2017-01-16 18:57 ‘潘 효과’ 문재인, 호남지지율 40% 돌파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가 여야 차기 대선주자 지지도에서 2주 연속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을 오차범위 밖에서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여론조사 전문업체 리얼미터가 12일 발표한 지난 9~11일 전국의 유권자 151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문 전 대표의 지지도는 27.9%로, 1월 1주차 주간집계보다 1.1%포인트 상승했다.문 전 대표는 대구·경북을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선두를 유지했고, 특히 호남에서는 40.6%로 지난 2015년 4월 4주차(36.8%) 이래 약 1년8개월 만에 최고치를 경신했다.이날 귀국하는 반 전 총장의 지지율은 20.3%로 1월 1주차보다 1.2%포인트 떨어지며 2주째 하락했다. 리얼미터는 “외교부 귀국 의전 논란과 정치 | 전혜원 기자 | 2017-01-12 18:40 문재인, 26.8%로 반기문 제치고 1위 탈환 문재인, 26.8%로 반기문 제치고 1위 탈환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2주 만에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을 오차범위 밖으로 밀어내고 대선주자 지지율 1위를 기록했다.여론조사 전문업체 리얼미터가 9일 발표한 지난 2일부터 6일까지 전국의 성인 남녀 252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표본오차 95% 신뢰 수준에 ±2.0%포인트) 결과에 따르면 문 전 대표는 12월 4주차 주간집계 대비 3.8%포인트 오른 26.8%의 지지율을 기록했다.문 전 대표는 대구·경북을 제외한 전 지역에서 지지율 1위를 기록한데 이어 호남에서는 지난해 5월 첫째 주 이후 15주 연속 선두를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2위인 반 전 총장은 지난주 대비 2.0%포인트 내린 21.5%로 3주간 지지율 상승세를 마감했다.이재명 성남시장은 0.8%포인트 오른 12.0%로 정치 | 전혜원 기자 | 2017-01-09 18:45 대선 때 ‘고3투표’ 무산되나 정치권이 현행 만 19세 선거연령을 18세로 낮추는 방안을 논의 중인 상황에서 선거연령 하향에 찬성하는 의견과 반대하는 의견이 팽팽히 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5일 여론조사전문기관 리얼미터가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 의뢰로 4일 전국 19세 이상 성인 50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 ±4.4%포인트) 결과에 따르면 선거연령 하향 조정에 ‘찬성한다’는 응답이 46.0%, ‘반대한다’는 응답이 48.1%로 각각 조사됐다. ‘잘 모름’은 5.9%였다.지지정당별로는 새누리당 지지층(찬성 14.2% vs 반대 82.1%)과 개혁보수신당(25.1% vs 73.9%), 무당층(23.3% vs 64.0%)에서는 하향 조정에 반대하는 응답이 다수인 반면, 민주당 지지층(73.5% 정치 | 전혜원 기자 | 2017-01-05 18:29 ‘한지붕 두 정당’ 개혁보수신당 지지율 급상승 새누리당에서 분당한 개혁보수신당(가칭)이 정당지지율에서 ‘친정’인 새누리당을 누르고 2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29일 여론조사 전문업체 리얼미터가 지난 26~28일 전국성인 1521명을 대상으로 실시해 발표한 여론조사(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 ±2.5%포인트) 결과에 따르면 정당 지지도에서 더불어민주당이 33.7%로, 전주보다 0.2%포인트 내렸으나 선두를 유지했다.이어 개혁보수신당이 17.4%의 지지율을 기록해 전주 대비 6.6%포인트 급락한 새누리당(15.8%)을 꺾고 2위를 차지했다.국민의당은 현재 정당 지지도보다 1.9%포인트 하락한 11.7%를 기록해 4위로 밀려났다. 정의당도 0.9%포인트 내린 3.8%로 조사됐다.보수신당은 지역별로 PK(부산·울산·경남)와 경기·인천, 충청에 정치 | 전혜원 기자 | 2016-12-29 18:01 더민주 5주만에 하락, 새누리·국민의당 상승세 사실상 대선출마 의지를 표명했던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8주 만에 대선주자 지지율에서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를 오차범위 내에서 제치고 선두 자리를 되찾은 것으로 나타났다.두 사람의 지지율 격차는 불과 0.2%포인트에 불과할 정도로 초박빙 접전 양상이다. 26일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지난 19~23일 전국의 성인 252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 ±1.9%포인트) 결과에 따르면 반 총장은 전주보다 2.8%포인트 오른 23.3%로, 1위를 차지했다.지역별로 특히 여권의 텃밭인 대구·경북(TK)에서 무려 9.3%포인트나 오른 35.8%를 기록하는 등 대부분 지역에서 지지율이 올랐으나 호남에서는 2.6%포인트 하락한 9.7%에 그쳤다. 문 전 대표는 전주보다 0 정치 | 전혜원 기자 | 2016-12-26 18:31 문재인 23.7% > 반기문 20.5% > 이재명 14.9% 차기 대권주자들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와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오차범위 내에서 지지율 경쟁을 벌이는 것으로 나타났다.19일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지난 12~16일 전국의 성인 252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 ±1.9%포인트) 결과에 따르면 문 전 대표는 전주에 비해 0.6%포인트 오른 23.7%를 기록해 7주 연속 1위 자리를 지켰다.반 총장은 전주보다 1.7%포인트 오른 20.5%를 기록해 7주 만에 20%대를 회복하고 문 전 대표와의 격차를 다시 오차범위 내로 좁히며 2위를 유지했다. 특히 16일 일간 집계에서는 22.9%로 상승하며 문 전 대표(22.7%)를 근소하게 앞선 것으로 조사됐다. 이재명 성남시장은 1.3%포인트 내린 14.9%를 기 정치 | 전혜원 기자 | 2016-12-19 18:11 새누리 분당땐 “친박·비박 지지율 12.6% 동률” 문재인 24% > 반기문 19.5% > 이재명 16.1%국민 76% “헌재, 朴대통령 탄핵심판 인용해야” 새누리당의 분당이 현실화할 경우 비박(비박근혜)계 정당과 친박(친박근혜)계 정당이 비슷한 여론 지지를 받으며 더불어민주당에 이어 2위를 기록할 것이라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15일 지난 14일 전국 성인 1천37명을 대상으로 실시해 이날 발표한 여론조사(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 ±3.0%포인트) 결과에 따르면 새누리당이 분당할 경우 비박계 정당과 친박계 정당을 지지할 것이라는 응답자는 각각 12.6%로 동률을 기록했다.민주당을 지지하겠다는 응답자는 35.9%로 가장 높았다.국민의당은 11.4%, 정의당은 6.0%로 나타났다.지역별로는 서울, 경 정치 | 전혜원 기자 | 2016-12-15 18:59 ‘탄핵정국’ 잠룡들 지지율 요동 ‘탄핵정국’ 잠룡들 지지율 요동 朴 대통령 지지도 10.9%, 부정평가 85.3% 기록민주당 35.9% >새누리 17.3% >국민의당 12.3%박근혜 대통령의 탄핵 정국을 거치며 차기 대선주자들의 지지도가 요동치고 있다.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가 큰 폭의 상승세로 6주 연속 선두를 이어간 가운데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제자리걸음을, 이재명 성남시장은 4주 연속 상승하며 3위를 이어갔다.12일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지난 5~9일 성인 251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95% 신뢰수준 표본오차 ±2.0%포인트) 결과에 따르면, 박 대통령의 국정수행을 긍정적으로 평가한 응답자는 전체의 10.9%로 지난주보다 0.4%포인트 올랐다.부정 평가는 0.2%포인트 내린 85.3%를 기록했다.차기 대선주자 지지도는 종합뉴스 | 전혜원 기자 | 2016-12-12 18:52 대한민국 운명의 날, 탄핵 ‘찬성 78.2% vs 반대 16.8%’ 대한민국 운명의 날, 탄핵 ‘찬성 78.2% vs 반대 16.8%’ 지지도, 문재인 23.5% > 반기문 18.2% > 이재명 16.6% 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에 찬성하는 여론이 78.2%로 1주일 만에 반등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8일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지난 5∼6일 전국 성인 남녀 1047명을 대상으로 한 전화 여론조사(신뢰수준 95%±3.0%포인트)에 따르면 박 대통령 ‘탄핵 찬성’ 응답률은 직전 조사보다 2.9%포인트 오른 78.2%로 집계됐다.‘탄핵 반대’ 응답률은 0.4%포인트 내린 16.8%, ‘모름·무응답’은 2.5%포인트 하락한 5.0%를 각각 기록했다.리얼미터가 이와 별도로 전날 전국 성인 남녀 517명을 대상으로 한 전화 여론조사(신뢰수준 95%±4.3%포인트)에서 박 대통령 탄핵안에 이른바 ‘세월호 7시간’ 관련 부 정치 | 전혜원 기자 | 2016-12-08 18:03 朴대통령 지지율 10.5% 박근혜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8주만에 처음으로 하락세를 멈추고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새누리당도 9주만에 상승세로 돌아서며 2위 자리를 되찾은 반면,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은 동반 하락했다.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지난달 28일부터 지난 2일까지 전국 성인 2528명을 대상으로 실시해 5일 발표한 여론조사(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 결과에 따르면 박 대통령의 국정 수행을 긍정평가한 응답자는 전체의 10.5%로, 전주보다 0.8%포인트 올랐다.이는 ‘최순실 국정농단 정국’이 본격화되기 직전인 지난 10월 첫주(33.7%) 이후 8주만에 처음으로 상승한 것으로, 모처럼 두자릿수를 기록했다.부정평가는 1.3%포인트 내린 85.1%였으며, ‘모름/무응답’은 4.4%였다. 정치 | 전혜원 기자 | 2016-12-05 18:24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