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9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올 수능 11월 15일… 지진대비 전 영역 '예비문제' 만든다 올 수능 11월 15일… 지진대비 전 영역 '예비문제' 만든다 [충남일보 강주희 기자] 올해 11월 15일 치러질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는 지진에 대비한 예비문제를 함께 출제한다. 무엇을 평가하기 위해 출제했는지 출제의도와 근거도 문항별로 공개한다. EBS 수능 교재·강의와의 연계도 지난해와 같이 영역·과목별 문항 수 기준으로 70% 수준을 유지하기로 했다.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27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시행 기본계획’을 발표했다.올해 시험영역은 국어, 수학, 영어, 한국사, 사회·과학·직업탐구, 제2외국어·한문영역으로 지난해와 같다. 수학영역은 교육 | 강주희 기자 | 2018-03-27 16:49 온라인 학습지원 서비스 '충남 e학습터' 새단장 [충남일보 최솔 기자] 충남교육연구정보원은 그동안 제공해 온 온라인 학습지원 서비스를 ‘충남 사이버스쿨’에서 ‘충남 e학습터’로 옮겨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정보원에 따르면 e학습터는 2015 개정 교육과정 연차별 적용에 따라 초 3~6학년, 중 1~3학년 대상 국어와 수학, 영어, 사회, 과학 등 과목 관련 동영상 학습 콘텐츠를 제공한다. 학생 스스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도록 평가 콘텐츠와 함께 자세한 문항 해설도 지원한다. 학습 내용이 어렵다고 느껴지는 학생을 위한 별도의 콘텐츠도 마련됐다.특히 기존 EBSe, EBS Math 교육 | 최솔 기자 | 2018-03-21 15:37 엘리트모의평가연구소, 2019 수능 대비 ‘엘리트모의고사’ 출시 엘리트모의평가연구소, 2019 수능 대비 ‘엘리트모의고사’ 출시 [충남일보 이지수 기자] 형지엘리트의 엘리트모의평가연구소가 2019 수학능력시험을 대비해 국어 영역에 이어 수학, 영어 영역 엘리트모의고사를 새롭게 추가해 선보인다.엘리트모의고사는 실제 수능시험을 미리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된 봉투 모의고사로 지난해 첫 출시한 국어영역 모의고사 5회분을 통해 2018 수능 국어영역에서 80% 이상의 높은 적중률을 보였다. 올해는 국어 영역에서 수학, 영어로 평가 과목을 확대하고, 하반기에는 과학탐구까지 추가할 계획이다.엘리트모의고사는 수능과 평가원 모의평가 출제 경험이 풍부한 수능 출제위원급 집필진 교육 | 이지수 기자 | 2018-03-15 10:57 세종시교육청 ‘세종 e학습터’로 즐겁게 시작하는 새학기 [충남일보 권오주 기자] 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은 온라인 학습지원 서비스인 ‘세종e학습터(www.e학습터.net, eclass.sje.go.kr)’를 오는 19일 신규 개통한다고 13일 밝혔다.‘세종e학습터’는 사교육 절감과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과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이 공동으로 구축한 온라인 학습지원 서비스이다.전국 17개 시·도교육청이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과 사이버시스템을 공동으로 개별 구축·운영하며, 이번 개통으로 학생들에게 최신 교육과정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게 된다.‘ 세종 | 권오주 기자 | 2018-03-13 19:54 3월 성적이 수능까지 간다?… 고3, 3월 8일 첫 모의고사 [충남일보 이지수 기자] 고3이 된 것을 실감하게 만드는 첫 학력평가가 3월 8일 치러진다. 시험이 끝나면 각 입시기관을 둘러보며 내 점수는 몇 등급일지 확인해 보고 희망하는 학교의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충족할 수 있는지, 정시로는 어느 대학을 지원할 수 있을지, 어떤 영역을 더 공부해야 할지 등을 구체적으로 생각하게 만드는 첫 시험이다. ‘3월 성적이 수능까지 간다’는 말은 100% 진실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 3월 학력평가를 진지하게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앞으로 남은 기간의 학습 및 입시 전략을 짜는데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시간 교육 | 이지수 기자 | 2018-03-01 17:30 대전교육청, 새학기 준비 초등교실수업개선 역량 강화 대전교육청, 새학기 준비 초등교실수업개선 역량 강화 [충남일보 김일환 기자] 대전시교육청이 새 학기 준비 초등교실 수업개선 역량 강화에 나선다. 시교육청은 20일과 21일 대전교육정보원에서 대전지역 초등교사 83명을 대상으로 ‘2018학년도 새 학기 준비 초등교실 수업개선 직무연수’를 진행한다. 이번 연수는 제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 나갈 핵심역량 및 바른 인성을 갖춘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을 위해 교원 전문성 신장 기회를 제공하고 학생 참여 중심 수업 확산을 위한 교실 수업개선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또 새 학기 교실 수업을 창의적으로 디자인할 수 있도록 ‘질문과 학습 대화가 있는 교실’ ‘읽기부진 학생 이해 및 지도 방법’ ‘세계의 PBL, 교육연극의 이론과 실제’ 등을 주제로 진행되며 경남 안계초 양경윤 수석 교사, EBS 종합뉴스 | 김일환 기자 | 2018-02-20 16:42 2021수능 수학, 이과 '기하' 빠지고 문과 '삼각함수' 포함 2021수능 수학, 이과 '기하' 빠지고 문과 '삼각함수' 포함 [충남일보 권오주 기자] 올해 고1이 되는 학생들이 치를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는 수학 가형 출제범위가 기존보다 줄고 수학 나형의 출제범위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교육부는 19일 서울교대에서 2021학년도 수능 출제범위를 결정하기 위한 공청회를 열었다.교과목과 교과서, 수업 방식의 기준이 되는 ‘교육과정’이 바뀌면서 올해 고교 1학년부터는 예전과 다른 교과서로 수업한다.교육부는 이를 반영해 절대평가를 확대하고 시험영역을 바꾸는 등 수능을 개편하기로 했지만 지난해 절대평가 확대에 반대하는 여론에 부딪혀 개편을 1년 유예하면서 2021학년도 수능 출제범위를 이달 발표하기로 한 바 있다.이에 따라 시험영역은 국어, 수학 가/나형, 영어, 한국사, 사회/과학/직업탐구, 제2외 종합뉴스 | 권오주 기자 | 2018-02-19 18:18 세종교육연구원-참교육학부모회, 천종호 ‘호통’판사 특강 개최 세종교육연구원-참교육학부모회, 천종호 ‘호통’판사 특강 개최 [충남일보 권오주 기자] “엄마 사랑합니다. 열 번 외쳐봐.” “그래 내가 미안하다!” 상담센터에서나 나올법한 말이 법정에서 터져 나온다. 바로 소년범의 아버지 혹은 호통판사로 유명한 ‘천종호’부산가정법원 부장판사의 법정 판결장면이다.세종특별자치시교육연구원(원장 김상학)이 주최하고 참교육학부모회 세종지부(지부장 윤영상)가 주관하는 천종호 판사의 ‘학교폭력의 이해와 예방’ 강연이 오는 23일 오전 10시 세종시교육청 대강당에서 개최된다.천종호 판사는 SBS 학교의 눈물, EBS 초대석을 비롯해 지자체, 대학, 기업체 등의 강연을 통해 청소년 폭력의 사회적 책무에 대해 강조해 왔으며 사건 이면에 있는 청소년들의 자라온 환경 등을 이해하고 보듬어 안는 인간적인 판결을 해왔다.또 비행청소년들이 세종 | 권오주 기자 | 2018-01-18 13:36 [김창현 칼럼] 철학, 카메라 앞에서 말하라! [김창현 칼럼] 철학, 카메라 앞에서 말하라! 1999년, EBS에서 도올 김용옥의 ‘노자와 21세기’ 강의가 전국을 휩쓸었던 것을 기억하는가? 머리 빡빡 깎은 괴짜 철학자의 등장에 전국은 그야말로 노자 열풍으로 들끓었다.‘노자와 21세기’ 교재인 김용옥의 저서뿐만 아니라 김용옥을 비판하는 책마저 베스트셀러가 되던 시기였다. 덕분에 한국인은 도덕경(道德經)에 상선약수(上善若水: 최고의 선은 물과 같다) 이외에도 다른 좋은 말들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21세기가 되자, 노자가 아닌 철학자 강신주가 인기를 얻기 시작했다. 강신주는 이 시대에 ‘철학자’를 자처하는 몇 되지 않는 캐릭터로서 한 때 유명 텔레비전 프로그램인 ‘힐링캠프’에 나올 정도로 스타 학자였다.그의 저서, 은 삼성경제연구소의 추천도서로 선정되었을 뿐만 논단 | 김창현 서울대학교 지리학 박사 | 2018-01-01 17:18 충남 홍성에 'EBS 캠퍼스' 설립된다 충남 홍성에 'EBS 캠퍼스' 설립된다 충남도교육청은 13일 회의실에서 한국교육방송공사(EBS)와 4차 산업혁명 시대 미래인재 육성을 위해 '충남 EBS 캠퍼스(가칭)' 설립 등 다양한 사업을 공동 추진키로 하고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도 교육청에 따르면 협약식에는 김지철 교육감을 비롯한 도 교육청 관계 공무원들과 장해랑 사장, 추덕남 학교교육본부장, 이승훈 콘텐츠사업본부장, 류성우 대외협력국장, 남형수 마케팅기획부장을 비롯한 한국교육방송공사(EBS) 10여 명의 관계자가 자리를 함께 했다.이번 협약식에서 양 기관은 △4차 산업혁명 시대 대비 창의융합형 미래인재 육성을 위해 융합인재교육(STEAM), 소프트웨어 교육, 민주시민 교육(인문학,미디어리터러시 등) 등 실시 △충남 미래인재교육 플랫폼을 구축해 초· 충남 | 우명균 기자 | 2017-12-13 17:32 수능, 작년 불수능만큼 어려웠다 국어 지문 어렵고 접하기 힘든 신유형 문제수학 복합추론 능력 요구… 변별력 갖춰‘절대평가 전환’ 영어, 의외의 변수될 수도23일 치러진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1교시 국어와 2교시 수학 영역 모두 지난해 수능과 비슷하거나 약간 어렵게 출제된 것으로 평가됐다.영어가 올해부터 절대평가로 바뀐 상황에서 지난 6월과 9월 모의평가에 이어 실제수능에서도 국어와 수학을 중심으로 기본적인 변별력을 갖췄다는 분석이 나온다.1교시 국어영역은 지난 9월 모의평가보다 다소 어려웠고 작년 수능과 비슷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김용진 동국대부속여고 교사는 국어영역 출제경향 브리핑에서 “9월 모의평가보다는 조금 어렵고 작년과 비슷한 난이도로 구성됐다”며 “신유형 2∼3문제가 출제됐고 독서영역에 종합뉴스 | 김일환·전혜원 기자 | 2017-11-23 18:22 수능까지 다시 3일 “비장한 각오보다는 그냥 평소처럼” 수능까지 다시 3일 “비장한 각오보다는 그냥 평소처럼”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미뤄지면서 추가로 생긴 시간은 수험생들에게 ‘계륵’처럼 여겨질 수 있다. 다 끝난 것으로 여긴 시험준비 기간이 늘어난 탓에 고통스러울 수 있지만, 효과적으로 쓴다면 실전에 대비한 유용한 점검 기회가 될 수도 있다.활용법을 고민해보지만, 길 수도 짧을 수도 있는 시간이라 계획을 세우고 실천하기 쉽지 않다. 주변에서는 “하던 공부 계속하면 되는 것 아니냐”고 가볍게 말하지만, 애초 수능일에 맞춰 한껏 달려온 몸과 마음이 따라주지 않는다.전문가들은 수험생들이 ‘수능 전 일주일’을 이미 한 차례 겪어봤음을 기억하는 게 중요하다고 조언했다.19일 김병진 이투스 교육평가연구소장은 “수험생 가운데 수능연기로 시간이 더 주어진 것에 지나치게 의미를 부여하고 ‘비장한 각오’ 사회 | 연합뉴스 | 2017-11-19 17:48 계룡, 드림스타트 ‘진로·직업체험’ 실시 충남 계룡시는 13일 드림스타트 아동을 대상으로‘진로·직업체험’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꿈을 찾는 여행’이라는 주제로 대구광역시 소재 EBS 리틀소시움에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아동들이 어른처럼 현실의 직업을 체험하면서 진로·적성을 찾는데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이날 아동들은 경찰관, 방송기자, 제빵사 등 50여 개의 다양한 직업들을 직접 체험해 보며, 자신이 꿈꾸던 직업에 대해 알아보고 미래를 구체적으로 계획해 볼 수 있는 유익한 체험활동을 했다. 직업체험 후 한 아동은 “오늘 여러 가지 직업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어서 좋았고, 앞으로 학교생활 열심히 해서 아픈 사람들을 돌봐주는 훌륭한 간호사가 되고 싶어요”라고 당당하게 꿈을 밝혔다.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이번 체험학습이 아이들에게 적성과 계룡 | 윤재옥 기자 | 2017-11-14 17:31 이은권 의원 “EBS 수능교재 오류·폐기로 수십억 낭비” 이은권 의원 “EBS 수능교재 오류·폐기로 수십억 낭비” 수능연계교재 오류와 교재폐기로 매년 수십억의 국민혈세가 낭비된다는 지적이다.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자유한국당 이은권 의원(대전 중구·사진)은 26일 한국교육방송공사(EBS) 국정감사에 앞서 보도자료를 내고 “수능연계교재는 대입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필수 교재로 어느 교재보다 정확하고 오류가 없어야 하지만 개선점이 보이지 않는다”고 말했다.현재 EBS는 사교육비 절감과 교육격차 해소, 공교육 보완을 위해 수능연계교재를 도입해 실시하고 있다.이 의원에 따르면 수능연계교재 오류신고 접수 건수는 2015년 1717건, 2016년 1916건이고 심의건수는 2015년 631건, 2016년 784건으로 증가 추세다.올해는 벌써 5538건의 오류신고가 접수됐고 심의건수는 951건에 달했다. 교재 정치 | 전혜원 기자 | 2017-10-26 18:05 천안교육지원청, 자녀와의 소통을 위한 감정코칭"학부모 교실 운영" 천안교육지원청(교육장 임완묵)은 2017년 10월 13일(금)과 10월 17일(화) 2일에 걸쳐 천안교육지원청 중회의실 및 대회의실에서 천안관내 유·초·중·고 학부모를 140여명을 대상으로 자녀와의 소통을 위한 감정코칭 학부모교실을 실시했다.이번 강좌는 EBS 엄마가 달라졌어요, MBC 꾸러기 밥상 전문패널인 부모력연구소 송지희 소장을 초청하여 “듣는 엄마 말하는 아이”라는 주제로 13일 유치원·초등학교 학부모를 대상으로, 17일 중학교와 고등학교 자녀를 둔 학부모를 대상으로 자녀의 수준에 맞는 소통법과 감정코칭법을 사례별로 안내해 자리로 마련됐다.주요내용은 자녀의 감정을 정서적으로 공감하고 수용해주며, 자녀의 메탈인지를 높여 자녀 스스로 자신의 정서와 행동조절을 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주는 천안 | 문학모 기자 | 2017-10-17 16:39 보령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학업중단 청소년 건전 육성 ‘온힘’ 보령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이 학업중단 청소년에 대한 종합적인 서비스를 펼쳐 나가고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꿈드림은 2014년 5월 28일 제정돼 2015년 5월 29일부터 시행된‘학교 밖 청소년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지난 2015년 6월 보령시청소년문화의집에 설치됐으며, 학업을 중단한 청소년을 대상으로 다양한 활동을 펼쳐 오고 있다.지난해에는 학교 밖 청소년과 잠재적 학교 밖 청소년 197명을 대상으로 학습지원 및 상담, 사회교육을 실시한 결과 38명이 취업, 50명이 학업에 복귀하는 소기의 성과를 거뒀고, 멘토링 학습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검정고시 학습지원 494회, 상담 567회를 실시했으며, 이에 따라 검정고시는 중졸 3명, 고졸 5명 합격의 성과도 거뒀다.올해에는 123명을 대상으로 보령 | 임영한 기자 | 2017-10-10 15:44 당진시, EBS 초청 대학입시 설명회 연다 당진시와 충남도교육청이 올해 충남지역에서는 처음으로 오는 30일 오후 2시 당진시청 대강당에서 EBS 초청 대학입시 설명회를 개최한다.고등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와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이번 대학입시 설명회에는 EBS 대표강사 2명이 2019년도 수능대비 학습전략과 대입 일정별 대응 전략에 대해 설명한다. 또 EBS 수능연계제도 시행에 따른 EBS 방송 활용전략도 소개되며, 대학입시와 관련한 궁금한 사항에 대해 강사가 답변해주는 질의응답 순서도 마련된다.이날 설명회에 EBS 대표강사로 참가해 2019년 수능대비 EBS 활용전략 및 학습법에 대해 설명할 정유빈 강사는 현재 EBS 입시설명회 대표강사와 수학영역 대표강사를 맡고 있다. 또 2019년 대입의 이해 및 성공전략을 주제로 강의에 나서는 정제원 당진 | 서세진 기자 | 2017-09-28 17:13 해마다 달라지는 수능 개편안에 수험생 몸살 해마다 달라지는 수능 개편안에 수험생 몸살 대학수학능력시험은 1994학년도 대학입시 때 처음 치러진 이후 거의 매년 시험 방식과 과목이 바뀌었다. 이 때문에 수험생 뿐만 아니라 학부모들까지 혼선을 주는 등 곱지않은 시선이 적지 않다.10일 발표된 2021학년도 수능 개편 시안은 시험과목에 통합사회·통합과학 추가, 절대평가 확대, EBS 연계율 조정 등이 골자다.수능은 종전 학력고사가 단편적 지식이나 이해력 측정에 치우쳐 고등학교 교육을 단순암기 위주로 함몰시켰다는 비판에서 탄생했다.첫 수능은 언어, 수리탐구, 외국어(영어) 등 3과목 200점 만점으로 치러졌다.특히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한 해 두 차례 수능이 시행됐다.1995학년도 수능은 계열(인문·자연·예체능)별 문제 구분이 이뤄져 수리영역 문항의 25%가 계열에 따라 달리 출제됐다. 종합뉴스 | 권오주 기자 | 2017-08-10 18:27 2021 수능 최소 4과목 ‘절대평가’ 2021 수능 최소 4과목 ‘절대평가’ 통합사회·과학 추가 확정… 국어·수학 비중 더 커질 듯4차례 권역별 공청회 거쳐 31일 확정… 대전 21일 설명회올해 중학교 3학년 학생들이 치르게 될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은 절대평가 과목이 통합사회·통합과학, 제2외국어 등 2개 이상 추가돼 4∼7개로 늘어난다.시험 과목에 통합사회·과학이 신설되는 대신 탐구영역 선택과목은 종전의 최대 2개에서 1개로 줄어든다. EBS 70% 연계 출제 원칙은 단계적 축소·폐지되거나 연계 방식 개선이 추진된다. 교육부는 1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이런 내용을 핵심으로 한 수능 개편 시안을 발표했다.교육부는 기존 영어, 한국사 외에 통합사회·통합과학, 제2외국어/한문 등 4개 과목에 한해 절대평가를 실시하는 ‘1안’, 7개 과목 종합뉴스 | 권오주 기자 | 2017-08-10 18:03 [수능 D-100] “실력 점검 이어 꼼꼼한 마무리 전략 필요” [수능 D-100] “실력 점검 이어 꼼꼼한 마무리 전략 필요” 탐구영역 그래프·지도 숙지… 절대평가 영어 실수 줄이는 게 포인트 올해 11월 16일 치러질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이달 8일이면 꼭 100일 앞으로 다가온다.계속되는 무더위로 공부 의욕과 능률이 떨어질 수 있지만 입시 전문가들은 100일간 마무리 학습전략을 어떻게 펴느냐에 따라 결과가 달라질 수 있다고 강조한다.종로학원하늘교육·대성학원·유웨이중앙교육 등 입시기관 전문가들의 조언을 바탕으로 수능 D-100일 대비 방법을 살펴본다.◇내 실력 점검하고 지망대학 따라 ‘맞춤식’ 공부해야= 수능이 100일 앞으로 다가온 만큼 가장 필요한 것은 냉정하게 본인의 실력을 점검하는 것이다.인터넷 강의를 오래 듣거나 기계적으로 많은 문제풀이를 하는 것은 점수로 꼭 연결된다고 볼 종합뉴스 | 김일환 기자 | 2017-08-06 18:18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