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백승균 기자]홍성군은 저소득층의 생활안정을 위해 정부양곡을 할인해 지원한다고 밝혔다.올해 홍성군의 정부양곡 지원 방침에 따르면 생계·의료급여 수급자의 경우 10kg 1600원, 20kg 3200원으로 최대 90%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또한 주거·교육급여 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은 10kg 8,200원, 20kg 16,300원으로 50% 할인된 가격에 구입이 가능하다.지원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생계, 의료, 주거, 교육)와 한부모 차상위본인부담경감대상자, 차상위장애인, 차상위계층확인서 발급, 차상위 자활 등의 차상위계층이며 매월 1일~9일 중에 주소지 읍면의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정부양곡 할인은 가구원수에 상관없이 모든 가구가 연중 10kg 포장단위를 구매할
홍성 | 백승균 기자 | 2018-01-15 17:47
홍성군은 ‘희망 2018 이웃사랑 성금 모금행사’에 각 기관·단체, 기업체, 출향인,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이어지고 있어 군청 현관에 설치된 사랑의 온도탑이 활활 타오르고 있다고 전했다.군은 오는 1월 31일까지 성금모금 운동을 전개해 나가고 있으며, 군청 복지정책과, 각 읍?면사무소에 성금 접수창구를 운영함은 물론 지로 및 사랑의 계좌, 순회모금행사, 물품 모금 등 다양한 납부 방식을 통해 군민의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그 결과 현재 1838건수 542471천원을 모금하여 목표액(464400천원) 대비 116%를 달성하는 성과를 거두고 있으며,특히 작년 12월 8일 실시된 순회모금에서는 총 144건, 약 4천 7백만원의 성금을 모금하여 목표액 달성에 성큼 다가섰고 각지에서 쌀, 김, 새우젓 등
홍성 | 백승균 | 2018-01-10 17: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