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3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忠 日 時 論] 개가 사나우면 술이 시어진다(拘猛酒酸) [忠 日 時 論] 개가 사나우면 술이 시어진다(拘猛酒酸) 개가 사나우면 술이 시어지고 한 나라에 간신배가 있으면 어진 신하가 모이지 않으며 군주가 위협을 당하며 어질고 정치를 잘 하는 선비가 기용되지 못하는 이유에 대해 한비자(韓非子)는 한 가지 비유를 들어 설명했다. 송(宋)나라 사람 중에 술을 파는 자가 있는데 그는 술을 만드는 재주가 뛰어나고 손님들에게도 공손히 대접했으며 항상 양을 속이지 않고 정직하게 팔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른 집보다 술이 잘 팔리지 않아 이상하게 생각한 그는 마을 어른 양천에게 물으니 “자네 집 개가 사나운가?”하고 묻자 “그렇지만 개가 사납다고 술이 안 팔리는 이유는 무엇이냐”는 반문에 “사람들이 두려워하기 때문으로 어떤 사람이 어린 자식을 시켜 호리병에 술을 받아 오라고 했는데 술집 개가 덤벼들어 그 아이를 물어서 술이 데스크칼럼 | 이 강 부 부 국 장 | 2009-12-08 18:27 제천 브랜드택시 ‘청풍호콜’ 탄생 제천 브랜드택시 ‘청풍호콜’ 탄생 제천시는 택시업계의 전반적인 불황을 극복하고 불친절 이미지를 개선하기 위해 개인택시를 주축으로 브랜드택시인 ‘청풍호콜’을 운영해 택시문화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기로 했다. 시는 택시 브랜드를 ‘청풍호콜’로 하여 총 423대의 개인택시 중 70%인 300대 가입을 목표로 추진중에 있으며 현재 1차분 130대를 가입시켰다. 시는 우선 개인택시 제천시지부에 종합 콜센터를 설치하고 택시 130대에는 개별적으로 네비게이션과 택시미터기, 카드체크기 등 최첨단 장비를 장착했다. 이용방법은 승객이 어디서나 콜센터(645-1004)로 전화하면 가장 근처에 있는 청풍호콜택시가 수신을 받아 즉시 승객이 기다리는 장소로 찾아가 빠르고 안전하게 목적지까지 운송하는 시스템이다. 시는 금번 브랜드택시 사업을 위해 부산 충북 | 충남일보 | 2009-11-12 19:05 [김남태 칼럼] 세종시, 전현직 입안책임자 국민앞에 토론하라 [김남태 칼럼] 세종시, 전현직 입안책임자 국민앞에 토론하라 충남도와 충북도에서 실시된 국정감사에서 양 지역 도지사들은 한결같이 ‘원안추진과 아예 수도이전’을 공식화 하고 있다. 지난 노무현 정권 내내 국가안이 이 문제로 헌법재판소까지 드나들며 몇년동안을 국론 낭비를 해 왔던 세종시 문제가 이명박 정부들어 수면위로 떠오르면서 또 다시 전국을 벌집 쑤시듯 흔들어대고 있다. 이토록 논란이 불거지고 있는 세종시 건설문제의 핵심은 정부부처의 완전이전을 전제로 하는 말 그대로 수도이전 성격때문이다. 그동안 세종시에 대한 특별법을 만들기 위해 추진해 왔던 정치권은 이명박 대통령의 집권2기 내각 책임자로 들어선 정운찬 총리의 취임과 함께 본격적인 수정 움직임을 가시화하고 있다. 지난 정권 4년이상, 현 정권 2년째 세종시 문제가 국정현안으로 나라안팎에서 논란화 된 데스크칼럼 | 김남태 국장 | 2009-10-19 18:59 [제 언] 계룡산 시대를 준비하며… 옛말에 ‘하늘의 천문은 배우기 쉬우나 땅의 지리는 배우기가 어렵다’라는 말이 있다. 천문은 천체의 운행을 오랜 기간 경험을 통해 얻어지는 통계적인 결과로 판단할 수 있지만, 땅의 지리는 지세를 보고 변화하는 지기를 판단하는 것이 어렵다는 뜻이다. ‘풍수(風水)’란 장풍득수(藏風得水)의 축약된 언어로서 ‘바람을 멈추고 물을 얻는다.’는 뜻으로 바람이 기(氣)를 움직이면 물은 기(氣)의 흐름을 멈추게 하는 것으로 땅의 이치인 지리(地理)의 가운데는 바람과 물(풍수)이 빠질 수 없는 중요한 역할을 함으로 흔히 풍수지리(風水地理)라 일컫는다. 우리 민족에 있어서 풍수지리 사상은 무교(巫敎), 산천숭배, 선도(仙道)에 영향을 받았고 학문적으로는 주역의 음양오행설과 도선 국사의 비보풍수(부족함을 보충하여 사 기고 | 권 태 달 미래풍수지리연구소 소장 | 2009-10-05 18:38 상명대 농구단, 전국대학농구연맹전 전승 상명대학교 농구단(감독 한상호)은 1일 상주시민체육관에서 열린 제46회 전국대학농구연맹전 1차대회 남대2부에서 경기초반부터 큰 점수 차로 경기의 주도권을 거머쥐며 그 기세를 몰아 서울대를 99:59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경기 초반부터 돌풍을 일으킬 것이라는 예상대로 창단 6개월 만에 MBC배 전국대학농구대회에서 전승으로 우승을 거머쥔데 이어 이번 전국대학농구연맹전 남대2부에서도 전승으로 우승을 거머쥐면서 대학농구의 다크호스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첫 경기에서 세종대를 81대 54로 가볍게 제치고 경원대와의 경기에서도 85:40으로 승리하는 등 상명대 농구단은 이번 대회에서 단 한 경기도 놓치지 않는 뛰어난 집중력을 보이며 전승으로 전국 각 대학농구팀의 이목을 이끌었다. 한상호 감독은 “전국대학 천안 | / 김상준 기자 | 2009-07-01 19:39 아이돌 스타, 실제 수입은? 아이돌 스타, 실제 수입은? 비하인드 진행을 맡은 윤형빈.내일부터 숨겨진 진실 파헤쳐 우리가 믿고 있는 진실에 대해 의구심을 던지는 프로그램이 방송된다. 케이블·위성TV Q채널의 비하인드(behind)는 인물이나 사건, 선입견 등의 이면에 숨겨진 진실을 파헤친다. 18일부터 매주 목요일 밤 12시에 방송되는 비하인드는 매회 3가지 아이템으로 구성된다. 첫 방송에서는 TV 속 애완 남, 현실에도 있다?와 아이돌 스타, 실제 수입은?, 외제차, 부자만 탄다? 등이 소개된다. 오는 25일은 실제 조폭의 현실’과 나쁜 남자 학원 밀착 동행 취재, 인생 역전의 기회 로또, 운? 혹은 분석? 등을 다룬다. Q채널 측은 “진실에도 다양한 표정이 있다고 생각한다”며 “시청자들은 비하인드를 통해 새로운 시선을 가질 수 있을 연예 | 【뉴시스】 | 2009-06-16 18:36 [제 언] 성매매 근절을 위한 우리들의 노력 매주 목요일이 되면 대전보호관찰소 민원인 주차장은 북새통을 이룬다. 이날은 성구매자 재범방지 교육(존스쿨)이 있는 날이기 때문이다. 무엇이 부끄러운지 모자를 깊게 눌러쓴 대상자, 고개를 푹 숙이고 교육장소를 묻는 대상자들이 하나둘씩 모여 어느새 교육장은 수강생들로 가득하다. 존스쿨(John School)이란? 효과적인 성매매 근절을 위해 성구매 남성이 초범일 경우 검사가 기소유예 처분을 하는 대신 보호관찰소에서 실시하는 성구매자 재범방지 교육을 이수토록 하는 제도를 말하며, 주된 교육 내용은 성매매의 범죄성과 해악성, 성매매와 신체건강, 성매매 근절을 위한 집단 토론 등으로 이루어져있다. 2004년 9월 23일 성매매특별법이 시행된 지 만 4년이 지났음에도 성구매 사범은 지속적으로 증가 추 종합뉴스 | 대전보호관찰소 책임관 황유창 | 2009-05-20 19:11 5월 가정의 달 맞아 ‘자연애 밤토랑마을’ 웰빙 여행 각광 5월 가정의 달 맞아 ‘자연애 밤토랑마을’ 웰빙 여행 각광 차령산맥 끝자락에 위치한 공주시 정안면 산성리 ‘자연애 밤토랑마을’은 가정의 달을 맞아 주말을 이용 서울·대전·천안에 거주하는 가족 나들이 발길이 이어지며 5도2촌시대 웰빙여행지로 각광받고 있다. 정안천의 발원지인 정안면 산성리는 차령산맥이 마치 성처럼 마을을 둘러 싸고 있어 경관이 빼어나고 아늑한 느낌을 주며, 마을 곳곳에 시원하고 맑은 물이 흘러 여름 피서지로도 최고이다. 이곳은 물 맑고 공기도 좋은 산촌마을로 토양 좋은 차령 산맥 줄기에서 무 농약, 유기농으로 밤을 재배하고 마을 주변의 야산에서는 취나물, 더덕 등이 풍부하며 도시민들이 직접 채취해 먹을 수 있는 곳이다. 또 인근에 위치한 천년고찰 마곡사와 광덕사, ATV의 매력에 푹 빠지는 X-zone 사륜 오토바이, 서바이벌게임 등 함께 공주 | 양한우 기자 | 2009-05-10 18:50 [金寅鐵 칼럼]4·29 재보선 이상과열, 유권자 나설때다 [金寅鐵 칼럼]4·29 재보선 이상과열, 유권자 나설때다 4·29 재보선 선거전이 이번 주말을 기점으로 본격화되고 있다. 국회의원 4곳, 기초단체장 1곳, 교육감 2곳, 광역의원 3곳 가운데 역시 관심은 국회의원 선거다. 여야 지도부의 지원유세가 과열을 부추겨 선거전이 뜨거워지고 있다. 한나라당은 지도부와 간판얼굴들을 대거 내세워 국회의원 재보선 지역구 5곳에서 지원유세에 나섰고, 민주당도 인천 부평을을 비롯한 수도권과 전주 지역에서 후보 지원에 총력을 펴고 있다. 여기에 자유선진당은 경북 경주 단 한곳에 후보를 지원키 위해 당력을 한곳으로 모으고 있다. 한나라당에서는 나경원·고승덕·홍정욱·유정현 의원 등 인지도가 높은 스타 의원들이 동원됐고, 민주당에서는 손학규 전 대표, 김근태 전 의장, 한명숙 전 총리 등 거물급이 지원에 나섰다. 반면 데스크칼럼 | 김인철 국장 | 2009-04-19 19:14 [신년사]이상민 의원 (대전 유성, 선진당) 새해를 맞이해 충남일보 독자여러분, 대전시민, 충남도민 여러분의 가정에 늘 건강과 행운이 가득하시기를 축원드립니다. 지난 2008년도는 정치·경제·사회적으로 사건사고가 유난히 많았습니다. 국민 여러분께 큰 고통과 실망을 안겨드린데 대해 정치인의 한사람으로 큰 책임을 통감해 머리숙여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국가적으로 지역적으로 기축년 새해는 매우 중요한 한 해가 될 것입니다. 국회차원에서 당차원에서 보다 적극적이고 강력한 대응방안을 마련하고 실천하겠습니다. 특히 자유선진당에서는 총재님을 비롯한 모든 당원들이 일심동체로 그 어느 정당보다도 강력하게 대응하고, 적극적으로 상생방안 마련에 주력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종합뉴스 | 충남일보 | 2008-12-31 19:42 내년 지방도 정비사업 조기발주… 공사 착공 충북도는 최근 침체된 경기부양 및 지역건설경기 활성화를 위해 2009년도 시행예정인 도로확포장사업을 앞당겨 연내에 조기 집행을 완료했다. 도는 이를 위해 2009년 확보예산을 조기에 배정하고, 계속사업으로 추진중인 20개 사업과 신규로 추진할 3개 사업 등 총 23개 사업 820억 원에 대해 연내 조기집행하고, 공사를 착공해 지역건설경기 활성화를 위해 선급금도 조기에 지급할 계획이다. 이번에 조기 집행할 사업은 문의~대전간 도로확포장공사 등 국가지원지방도 8개 사업 433억 원, 오창~증평IC간 도로확포장공사 등 15개 사업 387억 원 등이다. 충북도는 이처럼 조기발주는 물론 지역에서 생산되는 건설 자재를 설계에 반영해 구입토록하고 지역의 장비를 이용하도록 적극적으로 유도해 어려운 지역경제를 활 충북 | 여정문 기자 | 2008-12-29 19:33 서천 서남초 야생초 학교로 변모 서남초등학교(교장 홍남표)에는 2학기 들어 새단장을 마친 복도에 학교 명물로 자리잡은 야생초가 전시되고 있다. 홍남표 교장 선생님을 비롯한 여러 선생님들의 의견을 수렴해 마련된 작은 노력이 보다더 밝고 명랑한 학습 분위기 조성은 물론 ‘자연속에 자리잡은 야생초 학교’로 변모시키고 있다. 복도에 들어서면 이름도 낯선 야생초의 고유한 자태에 지나가는 학생뿐만 아니라 오고가는 손님들의 눈길을 사로잡으며 학교 전체에 대한 이미지에도 작은 변화의 바람이 일고있다. 학생들은 정해진 날짜에 직접 물도주고 관리도 하고 야생초 이야기 꽃도 피우면서 관심도 키워가고 있다. 자연속에 함께하는 학교에 다니는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오늘도 자신의 꿈을 향해 달려가는 학생과 끝이 없는 사랑 듬뿍담긴 선생님들의 서천 | 서천 | 2008-10-06 18:58 [동정]정용기 대덕구청장 노인건강 체육대회 정용기 대덕구청장은 30일 오전 10시 목상동 을미기공원에서 열리는 제2회 노인건강 체육대회 참석. 피플 | 충남일보 | 2008-09-29 18:55 영화 ‘모던보이’ 김혜수가 망쳤다? 영화 ‘모던보이’ 김혜수가 망쳤다? ‘근대 경성’ 설정… 잘 만든 영화 평가 이구동성여배우 너무 튀어 기대 관객 다소 허탈할 수도… 일제 강점기에도 상위 1% 상류층은 있었다. 영화 ‘모던 보이’의 주인공 이해명(박해일)은 조선총독부 1급 서기관이다. 시대의 아픔을 남의 일인양 ‘낭만의 화신’을 자처하며 여색만 좇는 인물이다. 이해명은 총독부의 부동산 개발정보를 아버지(신구)에게 흘려 용돈을 얻고 멋진 양복과 자동차 따위로 당연한 듯 사치를 부린다. 그러면서도 ‘친일파’라는 세간의 시선을 의식한 듯 “내 근무 태만이 나라 독립에 일조하는 법이지”라며 자기 합리화도 한다. 이런 이해명이 진짜 사랑에 빠졌다. 상대는 정체를 할 수 없는 고혹적인 여인이다. 댄스단 리더, 양장점 디자이너, 가수까지 겸하고 있는 그녀의 여러 연예 | 【뉴시스】 | 2008-09-23 18:57 가로림만 개발행위 이중 잣대 논란 조력발전소 주변·농촌 소득 개발 가능해시, 사업예정지구 개발행위 제한 어려울 듯[서산] 서산시가 신 성장 동력원으로 개발을 추진하고 있는 이노플렉스 사업을 놓고 이중잣대의 논쟁을 불러 일키고 있다. 올해 초 대산읍 독곶리, 기은리, 오지리 일원 1112만90㎡ 개발에 나섰다. 이곳에는 공장용지와 택지 관광분야 용지까지 서울 여의도 만한 땅을 현대건설에 맡겨 많게는 인구 15만명이 거주할 수 있도록 개발을 서두르고 있다. 전체 면적 중 절반이 넘는 588만354㎡는 바다를 매립한다. 이 같은 계획에 따라 시는 지난달 30일 사업예정지구에 대해 개발행위 제한에 들어갔다. 보상목적의 난 개발 방지가 그 목적이다. 그런데 이노플렉스 사업지구와 마주하는 곳에 한국서부발전(주)은 가로림만조력발전 서산 | 송낙인 기자 | 2008-08-04 19:18 예산 도로변 꽃마차 조형물 설치 ‘호평’ 예산 도로변 꽃마차 조형물 설치 ‘호평’ 군민들·관광객에 볼거리·아름다운 가로경관 조성 예산군이 새로운 아이디어로 국도 주변에 꽃 조형물을 설치 관광객과 군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예산군은 휴가철을 맞아 예산을 찾는 내방객들의 볼거리 제공과 아름다운 가로경관 조성을 위해 신례원 간양사거리와 산성리 아리랑사거리에 꽃 조형물을 설치해 관광객은 물론 군민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군에 따르면 군계지역 및 주요도로변 2곳에 자연친화적 소재인 마차화분과 초화류등을 이용 꽃 조형물을 설치해 지난 17일부터 군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선보이고 있다. 예산읍 산성리 김양순(30·주부)씨는 “운전 중 우연히 꽃 조형물을 보고 너무 예뻐 차에서 내려 아이들과 함께 사진촬영도 했다”며 “생동감 있는 조형물을 설치해 마음이 편 예산 | 정신수 기자 | 2008-07-27 18:59 “사랑을 싣고 달려요” 학생 수송 차량으로 이용 ‘효자 노릇’ 톡톡 2008년 지난 6월 1일. 전대초등학교(교장 인도환) 교정에서 모교를 사랑하는 동문회원님들이 모여 총동창회 체육대회를 가진 바 있다. 그 때, 학급수가 줄어드는 전대초등학교를 살리고자 김한석 총동문회장님과 여러 동문회원님께서 성금을 모아 12인승 승합차를 기증해 주셨다. 승합차를 기증 받은 지 약 한 달, 현재 이 승합차는 전대 마크와 교육 목표를 달고 송악면 이 곳 저 곳을 누비고 있다. 이 승합차를 이용하여 통학을 하는 학생은 유치원을 포함 총 7가구, 11명으로 전체 학생의 약 30%에 달하는 수치이다. 이 수치는 곧 승합차가 원거리 학생의 통학을 돕는 학생 수송 차량으로서 전대의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는 사실과 일맥상통한 피플 | 이범영 기자 | 2008-07-06 18:15 이승엽, 1군 복귀 ‘눈앞’ 이승엽, 1군 복귀 ‘눈앞’ 日 언론 “타격부진 장기 슬럼프 탈출… 완전 부활 선언” “풀 스윙을 할 수 있게 됐다” 이승엽(32·요미우리 자이언츠)이 1군 복귀를 눈앞에 두었다. 일본의 스포츠호치는 1일 “타격부진으로 2군에 내려가 있는 이승엽이 장기 슬럼프를 탈출, 완전 부활을 선언했다”고 보도했다. 이승엽은 최근 2군 5경기에 출장, 타율 0.500 2홈런 8타점을 기록하며 1군 복귀를 위한 무력시위를 펼치고 있다. 이승엽은 스포츠호치와의 인터뷰에서 “이제는 괜찮다”고 말했고, 이 신문도 이승엽의 그 말을 기다리고 있었다고 평가했다. 최근 이승엽이 자신의 몸상태에 관해 말을 아꼈다. 지난달 19일 2군 니혼햄 파이터스와의 경기에서 2개의 홈런포를 쏘아올렸지만 이승엽은 “아직 준비가 덜 됐다. 스포츠 | 【뉴시스】 | 2008-07-01 17:34 졸리, 강철중·차인표 제쳤다 졸리, 강철중·차인표 제쳤다 안젤리나 졸리가 강철중을 누르고 국내 영화흥행 정상을 차지했다. (영화 원티드의 한 장면)안젤리나 졸리가 강철중을 누르고 국내 영화흥행 정상을 차지했다. 한국영화진흥위원회 영화입장권 통합전산망의 30일 잠정집계에 따르면 안젤리나 졸리(33), 제임스 맥어보이(29), 모건 프리먼(71)이 주연한 할리우드 액션 스릴러 ‘원티드’가 개봉 첫 주말인 지난달 27일~29일 관객 82만2189명(105만9223명)을 모으며 1위에 올랐다. 설경구(40)와 정재영(38)의 ‘강철중: 공공의 적 1-1’은 개봉 2주째 71만6515명(총 268만5902명)으로 2위로 내려앉았다. 코미디 만화영화 ‘쿵푸 팬더’는 개봉 4주째 42만4398명(총 395만5066명)이 찾아 3위에 랭크됐다. 잭 블랙(39 연예 | 【뉴시스】 | 2008-06-30 18:03 논산 성동초, 농산어촌지역중심학교 나비관찰체험학습 대회 [논산] 논산시 성동면 소재 성동초등학교(교장 윤용태)는 교과 관련 현장체험학습을 통해 생명존중 및 환경보전 교육을 실시코자 2008학년도 농산어촌지역중심학교 나비관찰체험학습 대회 실시했다. 최근 농산어촌 소규모 공동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는 성동·원봉·성광초의 3·4학년 학생들은 나비 한살이 관찰 방법과 보고서 쓰는 방법에 대한 사전 교육을 받은 후 나비관찰체험학습장으로 이동해 나비관찰체험 보고서 쓰기 대회에 참여했다. 학생들은 교과서에서 보았던 내용을 떠올리며 나비의 알, 애벌레, 번데기, 성충의 모습을 스스로 찾아 관찰하고, 새롭게 알게 된 사실과 실제 모습을 보고서에 기록했다. 성동초는 나비관찰체험학습장 외에도 야생화 관찰체험장, 재배 체험장, 천수원 수목 관찰 체험장 등이 잘 가꿔져 있어 논산 | 최춘식 기자 | 2008-06-22 17:44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