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가회는 역병 방제를 위한 종합기술 투입시범과 홍고추 터널관비 재배시범, 간이건조시설 운용시범 등 3개 분야에 대한 설명과 사례발표, 현지평가 등으로 이뤄졌다.
28개 농가가 참여한 홍고추 터널관비 재배시범사업은 규모화를 통한 공동출하와 공동브랜드 사용 및 건조에 필요한 난방비와 인건비 절감을 통해 인지도 확산과 가격경쟁력을 확보했다는 평을 받았다.
또 비가림시설재배는 병해충 발생을 줄여 친환경재배에 적합한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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