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 사는 사회 만들어요”
“더불어 사는 사회 만들어요”
복수브랜드육가공(주), 복지시설에 포장육 전달
  • 최춘식 기자
  • 승인 2009.09.10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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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가야곡면 야촌리 농공단지내에 위치한 돈육 육가공업체인 복수브랜드육가공(주)에서는 10일 오후 2시 관내 사회복지시설 27개소와 지역아동센터 22개소에 돼지고기포장육(등뼈)을 750박스(약 64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복수브랜드육가공(주)는 지난 1999년 6월 대전에 설립한 후 전국배송이 지리적으로 용이한 논산시 가야곡면 야촌리 농공단지로 지난 2004년 4월 본사 및 공장이 이전했다. 고객의 건강식단 창조라는 장기목표를 가지고 신선하고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위해 한규인 대표와 직원 50여명은 한마음으로 제품관리에 힘쓰고 있으며 지난 2005년 이미 농림부에서 유해요소 중점관리기준(HACCP)인증을 받은 상태로 최고의 품질유지를 위해 더욱 노력하고 있다.
복수브랜드육가공(주)는 지난 7월 가야곡면, 양촌면 일대의 수해복구에 참여한 자원봉사자를 위해 음료를 제공했고, 올해 4월에도 2000만원 상당의 포장육을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한 바 있다.
회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철저한 품질관리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함은 물론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드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도록 앞장서겠다”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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