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사용으로 가공품 이미지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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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 농특산가공품 공동브랜드 olim(올림) 상표 등록
  • 윤양수 기자
  • 승인 2007.05.21 19: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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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 청양군은 농특산산가공품 공동브랜드인 olim(올림)에 대한 상표등록을 완료했다.
군에서는 그동안 청양에서 생산되는 농특산가공품에 대한 이미지를 차별화하고 가공품의 안정적인 유통으로 브랜드 가치를 증대하기 위해 지난 2005년에 공동브랜드를 개발해 2006년 4월 26일 특허청에 상표출원을 했다.
olim은 only(=special/특별한), live(생기넘치는), innocent(순수한), mild(온화한)의 조합어로 올리다, 제품의 품격, 품질, 소비자가 받는 이익을 올리다, 정성으로 만든 제품으로 맛과 풍미를 업그레이드 한다는 의미가 담겨져 있다.
또 디자인은 생동감이 넘치고 깨끗한 우리농산물 가공품과 생동감을 표현하는 오랜지 색상과 자연친화적인 그린색상, 끝이 부드러운 서체를 적용해 친근하면서도 생동감이 느껴지도록 표현했다.
군 관계자는 제품의 이미지 차별화와 신뢰도를 구축해 경쟁력 강화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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