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에서는 그동안 청양에서 생산되는 농특산가공품에 대한 이미지를 차별화하고 가공품의 안정적인 유통으로 브랜드 가치를 증대하기 위해 지난 2005년에 공동브랜드를 개발해 2006년 4월 26일 특허청에 상표출원을 했다.
olim은 only(=special/특별한), live(생기넘치는), innocent(순수한), mild(온화한)의 조합어로 올리다, 제품의 품격, 품질, 소비자가 받는 이익을 올리다, 정성으로 만든 제품으로 맛과 풍미를 업그레이드 한다는 의미가 담겨져 있다.
또 디자인은 생동감이 넘치고 깨끗한 우리농산물 가공품과 생동감을 표현하는 오랜지 색상과 자연친화적인 그린색상, 끝이 부드러운 서체를 적용해 친근하면서도 생동감이 느껴지도록 표현했다.
군 관계자는 제품의 이미지 차별화와 신뢰도를 구축해 경쟁력 강화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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