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 예산소방서(서장 채수철)는 겨울철 화재를 대비 화재취약 시골마을 및 노인복지시설에 찾아가는 소방안전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찾아가는 소방안전교실은 이달부터 내년 2월까지 4개월간 추진되며 겨울철 주택화재 경감을 위해 소방안전교육 기회 확대와 소방서 대원들이 소방교육의 사각지대를 찾아가 소방안전교실을 운영하게 된다.
주요 추진사항으로는 노인복지시설 및 화재에 취약한 시골마을ㆍ축사 주민을 대상으로 화재 안전 교육 기회를 갖고 우선순위에 의해 소화기를 지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