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위 막아줄 ‘사랑의 동내의’ 전달대전시 중구 목동에 거주하는 백승준(52)씨가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동내의 102벌(200만원 상당)을 중구를 방문, 이은권 청장에게 전달했다. 농기계 부품 등을 생산하는 대동상공사를 운영중인 백 씨는 “경기침체와 더불어 추워진 날씨로 더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남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희석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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