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의 사랑방 ‘어남동 경로당’ 개관대전시 중구는 건물이 노후되고 협소해 어르신들의 사랑방 역할을 하지 못했던 어남동 경로당을 신축하고, 지난 2일 이은권 중구청장과 이광희 구의장, 경로당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관식을 가졌다. 어남동 경로당은 건물면적이 64㎡인 지상 1층 건물로써 할아버지방, 할머니방, 주방시설, 화장실 등 편의시설이 구비되어 어르신들에게 사랑방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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