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전직 대통령의 서거, 미디어법과 4대강 사업, 세종시 문제 등 정치, 경제, 사회 모든 분야가 극심한 진통의 소용돌이를 일으키며 다사다난했던 기축년(己丑年) 한 해가 저물고 있다. 이제 초심으로 돌아가 마음을 다시 가다듬어야 한다. 경제난이 가중된 가운데 혼란과 갈등의 기축년을 활기차고 보람된 경인년(庚寅年)을 위한 밑거름이 됐으면 하는 것이 세밑의 바람이다. 저작권자 © 충남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남일보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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