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틱톡’은 전자음에 의존하지 않고 멜로디와 랩을 통해 새로운 2PM 스타일을 보여줬다는 평을 얻고 있다.
씨야&다비치&티아라의 ‘원더우먼’은 지난주보다 5계단 상승해 2위에 이름을 걸었다.
포미닛 현아의 솔로곡 ‘체인지’, 남성 4인 그룹 씨엔블루의 ‘외톨이야’, 그룹 2AM의 조권과 브라운아이드걸스 가인의 듀엣곡 ‘우리 사랑하게 됐어요’가 뒤를 이었다.
6~10위에는 아이유와 나윤권의 듀엣곡 ‘첫사랑이죠’, 티아라의 ‘보 핍 보 핍’, KBS 2TV 수목드라마 ‘추노’ OST ‘낙인’, 윤하의 ‘오늘 헤어졌어요’, 김종국의 6집 수록곡 ‘잘해주지 마요’가 랭크됐다.
KT뮤직 관계자는 “2PM과 씨엔블루 신곡이 발표 후 바로 상위권에 오르는 등 남성그룹 활동이 두드러진 한 주였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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