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공헌 모범기업 될 터”
“사회공헌 모범기업 될 터”
LG화학 기술연구원, 복지재단 식품 선물세트 후원
  • 박희석 기자
  • 승인 2007.02.11 19: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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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복지재단 대전지부와 LG화학 기술연구원 후원자 및 대전지부 직원 지난 8일 설 명절 사랑의 선물나누기 후원물품 전달식을 가졌다.
한국복지재단 대전지부(지부장 최명옥)와 LG화학 기술연구원(원장 유진녕)은 지난 8일 유성구 문지동 LG화학 기술연구원에서 LG화학 기술연구원 후원자 및 대전지부 직원 등 총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설 명절 사랑의 선물나누기 후원물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은 LG화학 기술연구원이 대전지역 소년소녀가정 및 어려운 가정 500여 가정에게 따스한 설을 보내도록 대전지부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후원물품은 대전의 소년소녀가정 및 어려운 가정을 위해 사용 되어질 예정이다.
한편 LG화학 기술연구원 직원의 자발적 참여와 이에 준하는 후원금을 회사에서 지급하는 메칭그랜트 제도로 후원금이 조성 됐으며 LG화학 기술연구원은 2005년 11월부터 한국복지재단 대전지부를 통해 소년소녀가정아동 등 40명(매달 200만원, 년 2400만원 후원)을 후원하고 있으며, 어린이날 선물 지원, 김장김치 지원, 난방비 지원, 교복지원 등 현재까지 총 7630만원을 후원했다.
이날 전달식에서 최명옥 한국복지재단 대전지부장은 “지역 기업의 사회공헌 참여는 중요한 일이며, 특히 LG화학 기술연구원은 지역의 아동에게 후원금 및 다양한 지원을 통해 아동이 바른 사회인으로 성장하는 데 많은 도움을 주고 있으며, 기업 사회공헌의 모범이 되는 지역기업”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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