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방화관리능력평가 대상은 1급 방화관리대상 52개소와 대형화재 취약 대상 69개소 대상 중 5% 범위 내에서 사업장 평가신청 등에 의해 대상을 선정하고 소방서 현장합동평가단을 운영해 현장위주의 실용적 평가를 실시해 우수방화관리자 표창과 우수 사업장은 3년간 종합정밀점검 면제와 안전관리 컨설팅 등의 인센티브를 부여한다.
주요평가 항목은 방화관리자 업무수행능력과 경영자 방화관리 재정지원과 안전관리 관심도, 소방시설 유지관리 등에 대해서 종합적으로 판단을 실시한다.
김전수 예방안전담당은 “방화관리능력평가는 재난을 예방하고 자율안전관리를 활성화시키기 위해서 실시하는 만큼 사업장에서도 방화관리능력평가를 신청해 방화관리상태도 평가받고 위험요소에 대한 진단을 받아 재난을 예방하는 계기로 삼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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