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서구는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선호하는 초콜릿류 제품의 부정·불량 유통을 예방하고 유통·판매업자의 경감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오는 13일까지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초콜릿류와 초콜릿가공품을 이밴트로 판매하는 제과점과 대형할인매장은 물론 학교주변 식품판매점이 집중대상이 된다.
또 주요점검사항으로는 초콜릿 원자재 보관상태, 무허가 제품 판매행위, 유통기한 위·변조와 소비자 기만행위 등 위반행위에 대해 철저하게 점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