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 내달 말까지 애향동산조성 완료
계룡시, 내달 말까지 애향동산조성 완료
  • 고영준 기자
  • 승인 2010.04.19 19:2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계룡] 계룡시는 두마면 두계리 느릅나무 보호수 주변을 오는 5월말까지 주민을 위한 휴식과 모임의 장소 제공을 위한 애향동산조성사업을 완료한다고 밝혔다.
주요 조성계획은 현재 보호수로 지정된 느릅나무에 대해 생육 환경개선을 위한 외과수술을 실시하고 주변 공터에는 시민들의 휴식을 위한 의자 등 편의시설과 체육시설 5종을 설치할 계획이다.
또 시 자체 양묘장에서 생산한 철쭉을 활용한 철쭉동산 조성과 느티나무 등 조경수를 식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김덕영 환경녹지과장은 “애향동산조성사업이 완료되면 인근 주민들의 편안한 쉼터로 활용되리라 생각된다”며 “앞으로도 매년 1개소씩 애향동산조성을 추진해 주민들의 편안한 쉼터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