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예산업안전감독관 수범사례 발표대회 개최
명예산업안전감독관 수범사례 발표대회 개최
건국유업&햄 조영록 명예산업안전감독관 최우수상 수상
  • 고일용 기자
  • 승인 2010.04.29 20: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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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예산업안전감독관 수범사례를 발표한 왼쪽부터 한국서부발전(주) 한명수, 삼성물산(주) 안충근, 롯데건설(주) 정경호, SK건설 문희수, 건국대학교 건국유업&햄 조영록 씨.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대전지역본부는 28일 KT 상당지점 3층 세미나실에서 대전·충청지역 명예산업안전감독관 수범사례 발표대회를 개최했다.
신규 위촉된 명예산업안전감독관 95명에 대한 기초소양교육(산업안전기초, 산업보건기초)과명예산업안전감독관 수범사례 발표대회로 진행됐다.
이번 명예산업안전감독관 수범사례 발표대회에는 삼성물산(주) 건설부문 등 5개사 명예산업안전감독관이 참석해 수범사례 발표를 했으며, 건국대학교 건국유업&햄 조영록 명예산업안전감독관이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최우수상 수상자에게는 대전지방노동청장상과 상금 100만원이 부상으로 수여되었다.
명예산업안전감독관은 산재예방활동의 근로자 참여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1995년 7월부터 도입·운영된 제도로 근로자 대표가 사업주의 의견을 들어 추천한 자를 지방노동관서의 장이 위촉하고, 2년의 임기동안 사업장 자체점검, 산업재해예방계획수립 참여, 위험기계·기구 자체검사, 작업환경측정과 근로자 건강진단 입회의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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