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남지역 중소기업, 신기술·신제품 개발 관심 커
대전·충남지역 중소기업, 신기술·신제품 개발 관심 커
중기청, 기술혁신개발사업 전략과제

지난해 比 17.1% 증가… 123업체 신청
  • 권기택 기자
  • 승인 2007.02.12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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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 지역의 중소기업 기술혁신개발사업 전략과제 접수결과 123업체가 신청해 신기술·신제품 개발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금년도 중소기업 기술혁신개발사업 전략과제 신청 결과 지난해 보다 17.1% 증가한 123업체가 신청해 중소기업의 신기술 개발이 활발히 이루어 질 것으로 전망했다.
중기청 대전·충남지방사무소는 충남지역의 신청비율을 높이기 위해 지난달 19일부터 30일까지 천안, 홍성, 당진 등 6회에 걸쳐 순회설명회를 개최해 대전지역 57업체, 충남지역 66업체가 신청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중기청 대전·충남지방사무소는 금번 신청한 전략과제는 현장실태조사를 생략하고 내달중에 산학연 전문가 6인 내외로 구성된 평가위원회를 개최하고 최종선정은 중소기업청의 심의 조정위원회에서 오는 4월초에 최종 확정·발표할 예정이다.
기술혁신개발사업 전략과제 신청은 오는 22일까지 이며 중소기업청 기술개발종합관리시스템(www.smtech.go.kr)에 접속해 인터넷으로 신청하면 된다.
한편 지난해 중소기업청 대전충남지방사무소는 105업체 신청받아 40업체 52억원을 지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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