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대전현충원은 일주일 앞으로 다가오는 민족 최대의 명절을 대비해 설 연휴 특별근무 지침을 수립, 시행키로 했다.
이번 설 연휴동안 현충원을 방문하는 성묘객과 참배객들의 묘소안내, 경내 교통질서 유지 및 화재예방 업무를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묘역별로 화재예방 및 연휴 특별근무 요원을 배치하여 유족 및 성묘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성묘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관계자는 “취사행위나 향불로 인한 화재로 묘역이 훼손되는 일이 없도록 유의해 주시길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