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은 갤러리아타임월드 문화센터에서 ‘사랑의 발렌타인데이 쵸코릿 만들기’행사를 진행하고 이날 만든 쵸코릿을 갤러리아타임월드와 자매결연을 맺은 자혜원 아이들에게 전달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한화그룹 임직원가족을 비롯한 갤러리아리틀스쿨 원아 및 학부모 24명이 참석하여 대형 하트쵸코릿과 한화그룹 CI인 ‘TRI서클’곰돌이 모양 등 다양한 형태의 쵸코릿을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타임월드 CS팀 이선미씨는 “최근 발렌타인데이를 상업적으로 이용한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있었지만 사랑의 발렌타인행사를 통해 지겁 만든 쵸코릿을 전달하며 주위의 불우한 이웃에게도 조금이나마 즐거움을 줄 수 있다는 것에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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