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종합고용지원센터는 작년 한해 우리지역 기업에게 다양한 기업지원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했고 기업 또는 사업주단체와의 고용지원협약을 통해 400여개 기업에게 1000여명의 인력을 지원, 노동행정종합컨설팅을 통해 200여개 기업에게 무료 컨설팅을 실시했다.
또 지난 2005년부터 충청권일자리만들기운동을 통해 관내 기업과 주민들의 일자리 창출 및 지역인재 채용의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 특히 2006년 7월부터 추진해온 지역인재채용 서명운동은 대전·충남북 전역에서 참여했다.
특히 기업지원 심층상담실을 설치, 방문 기업관계자에게 다양한 기업지원서비스를 한 자리에서 제공함과 동시에 필요에 따라 현장에서 개별컨설팅을 해주는 등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서비스제공 시스템을 마련했고 사업주협의회 등 외부기관에서 주최하는 각종 설명회 등에도 적극 참여해 기업인들이 노동청의 다양한 기업지원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했다.
최기현 소장은 “앞으로도 우리지역 기업이 좀 더 안정적인 성장을 통해 지역고용창출에 앞장설 수 있도록 다양하고 체계적인 기업지원시스템을 마련, 시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충남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