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동부소방서(서장 김성연)는 10일 대덕구 중리동에 소재한 ‘만수산 칡냉면’식당에서 화재보험 가입 인증식을 가졌다.
화재보험 가입 인증제도는 다중이용업소의 화재보험 가입 유도를 통해 화재 피해시 자력배상 능력을 확보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본 인증제도의 시행이후 ‘만수산 칡냉면’식당이 첫번째 인증을 받았으며 나머지 대상은 각 관할 119안전센터에서 인증현판을 부착해 줄 계획이다.
인증을 받은 만수산 칡냉면 관계자는 “대외적으로 안전관리 우수업소라는 이미지가 부각돼 영업에도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소감을 피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