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수첩] 유언비어가 난무한 연기군
[기자수첩] 유언비어가 난무한 연기군
  • 연기주재 김덕용 부장
  • 승인 2010.06.14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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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지방선거가 끝난 지가 10일 넘어는 데도 연기군은 아직도 선거 후유증으로 인한 악성루머인 유언비어로 골머리를 썩고 있다.
악성루머로 골머리를 썩는 입장은 당연히 지난번에 6·2 지방선거에 전폭적으로 연기군민의 60%의 지지로 당선된 당선자 쪽이며 이로 인해 지역적인 갈등과 분열이 심각히 우려되고 있다.
특히 악성루머의 진원지를 알려고 할 필요는 없게 지만 유언비어로 인해 성실하고 깨끗한 한 표로 이번선거에 참여해 주권 행사를한 주민과 지역경제를 걱정하는 대다수 군민들은 “근거 없는 유언비어를 문제 삼는 자들 또한 범법행위”라며 도가 넘는 행위를 걱정 했다.
게다가 악성루머로 인해 피해를 입는 것은 특정인의 한사람이 아니라 연기군민들의 정신적 피해와 지역경제를 볼 때는 보이지 않는 지역 경제피해는 천문학적 이라는 수치가 발생한다는 것을 알아야 하며 이로 인한 피해는 악성루머를 번지는 자들이 책임이라는 게 군민들의 의견이다.
또 연기군민의 절대적 지지로 당선된 당선자께 군민의 결집된 모습과 힘을 불어 넣어도 힘든 다는 것을 연기군민이라며 알 수 있듯이 이제는 화합과 격려로 지금의 어려운 시기를 서로 극복하는 시대로 다함께 노력해야 한다는 게 주민들의 공통된 의견이며 이번선거에 낙선자는 당선자를 도와주는 모습을 보여야 할 때이다.
이에 대해 조치원에 거주하는 주민들은 “연기군은 많은 시행착오와 선거법으로 수십 년의 경제가 뒷걸음질 하는 시행착오를 겪어 왔다”며 “이번에 군민의 60% 지지로 당선된 당선자에게 악성루머 보다는 연기군발전에 ‘군민의 머슴’으로 임해 달라는 메시지를 전하는 게 중요 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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