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목표 ‘시민 삶의 질 세계 100대 도시 천안’ 선정
시정목표 ‘시민 삶의 질 세계 100대 도시 천안’ 선정
‘활력·쾌적도시’·‘복지·교육·문화 만족도시’ 조성 총력
  • 충남일보
  • 승인 2010.06.15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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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가 내달 출범하는 민선 5기 시정 목표를 ‘시민 삶의 질 세계 100대 도시 천안’으로 정했다.
천안시의 시정목표는 ‘시민의 삶의 질’이 곧 도시경쟁력을 가늠하는 척도가 되는 여건 변화에 새롭게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민선 5기 시정은 그동안 이뤄온 외형적 성장에 부응하는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시정의 초점을 맞추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를 위해 ‘일자리 넘치는 활력 도시’, ‘안전하고 건강한 쾌적도시’, ‘ 복지·교육·문화 만족도시’를 만드는데 총력을 기울이겠다는 것이다.
또 천안시는 민선 5기의 비전, 시정방침 및 시정구호 등은 민선 4기 내용을 계속 이어서 사용키로 했다.
따라서 민선 5기는 민선 3·4기의 성과를 바탕으로 시정의 비전인 ‘희망이 넘치는 미래도시 천안’을 완성하는 기간이 된다는 구상이다.
이에 따라 시정의 연속성이 확보됨은 물론, 시정방침이나 구호 변경에 따른 행정력과 예산 절감 효과가 기대된다.
한편 민선 5기의 △비전은 ‘희망이 넘치는 미래도시 천안’ △시정목표는 ‘시민의 삶의 질 세계 100대 도시 천안’ △시정방침은 ‘활력있는 지역경제 육성’, ‘균형있는 도시발전 추진’ ‘신뢰받는 경영행정 구현’이며 △시정구호는 ‘시민이 행복한 살맛 나는 천안’이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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