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소방서, 실물화재 가상훈련
연기소방서, 실물화재 가상훈련
  • 김덕용 기자
  • 승인 2010.06.16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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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소방서(서장 김현묵)는 지난 15, 16일 양일간에 걸쳐 연기군 남면 양화리 소재 연세초등학교에서 소방차 8대와 소방공무원 71명이 참여한 가운데 실물화재 가상훈련 및 현장활동 표준기법 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소방훈련은 ‘화재와의 전쟁 선포’와 관련, ‘화재로 인한 사망률 10%이상 저감’ 및 ‘재산피해 저감 실현’을 위한 것으로 소방공무원의 현장대응능력을 극대화하고자 세종시 수용지역 내 철거예정인 연세초등학교에서 실제로 불을 지핀 후 실시했다.
또 실제 화재훈련과 더불어 화재 시 다량 발생하는 농연을 효과적으로 배출하기 위해 농연배출훈련을 실시하고 효과적인 인명구조를 위해 수백도가 넘는 화재현장에서 버틸 수 있는 방열복을 착용한 후 불 속으로 들어가 인명구조 훈련을 펼쳤으며, 현장활동표준기법 훈련도 병행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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