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신화’의 리드보컬 겸 솔로가수 신혜성(31)이 아시아프로모션 팬 미팅에 나선다.
15일 매니지먼트사 라이브웍스컴퍼니에 따르면 신혜성은 오는 18일 중국 상하이 희극학원예술센터에서 ‘2010 신혜성 라이브 뮤직 쇼 인 아시아’ 팬미팅을 연다.
이를 시작으로 오는 25일 타이완, 내달 7일 태국 등지를 돌며 아시아프로모션 팬 미팅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신혜성은 이날 1년 5개월만에 한국에서 앨범을 발표했다.
지난해 2월 내놓은 첫 일본 정규앨범 ‘신혜성 파인드 보이스 인 송’의 국내 라이선스 앨범이다.
‘EX-마인드’와 ‘사랑한다면…’ 등 신곡 2곡 등 17곡을 담은 베스트앨범 ‘더 사이클 2005-2009 신혜성’도 동시에 선보였다.
신혜성은 상하이 팬 미팅을 위해 오는 17일 출국한다. 가을께 국내에서 정규 4집을 발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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