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 지방행정 최일선 살림꾼”
“이장, 지방행정 최일선 살림꾼”
연기, 8개 읍·면 이장단협의회장·총무 간담회
  • 김덕용 기자
  • 승인 2007.02.12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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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 연기군이 지방행정 최일선에서 행정과 주민과의 가교 역할과 주민들을 위한 봉사행정을 직접 실천하는 등 이장의 역할이 증대되고 있는 가운데 마을 이장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이장과의 대화에 나섰다.
군은 12일 군청 제1회의실에서 8개 읍·면 이장협의회장 및 총무, 관계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각 읍면을 이장을 대표하는 협의회장과 총무들에게 새해 군정에 대한 설명과 협조 및 군정발전을 위한 의견수렴과 이장협의회의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이 자리에서 통합시 추진, 설 연휴종합대책, 봄철산불방지대책, AI발생에 따른 긴급방역, 적십자회비 모금, 통합시 추진 등 당면 군정 현황에 대한 이장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으며, 건의된 의견들은 종합 검토해 군정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한편 정진성 연기군이장단협의회장은 어려운 여건속에서 묵묵히 군정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은 이장들의 사기진작이 필요하다고 말하고 통합시 추진 등 군정현안에 적극 협조할 계획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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