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소외 되었던 농업직을 관심을 가지고 인사에 승진을 한 것은 어느 누가 봐도 공직사회의 획기적인 인사에 찬사를 보내야 하며 연기군의 수장인 연기군수의 이번 농업직의 인사에 연기군민들은 다시 한번 감사와 힘찬 갈채를 보내야 한다고 본다.
연기군의 인사는 해마다 선거철에 내 사람과 아닌 사람을 구분해 인사를 해왔던 것이 사실로 되어 버린 것이 기정사실이라고 봐도 맞는 말일 것이며 그러나 이번 연기군의 인사는 지난세월의 인사와는 거리가 먼 능력과 경륜을 정확히 인사에 평 했다는 게 공직사회와 군민들의 의견이다.
게다가 이번인사에 환경을 책임지는 환경직의 승진은 갈수록 환경을 중요시 하면서도 해마다 인사에 행정직에 밀려 왔던 환경직 공무원 의 이번 인사는 어렵게 종사하는 환경직의 사기에 큰 힘이 되리라 본다.
이것 또한 이번 인사가 마땅히 칭찬 받을 만하며 기립 박수를 친다 한들 아무도 이의를 재기할 명분이 없으며, 연기군의 자랑이며 연기군의 앞날에 새 희망이며 연기군 공직자의 농업직, 기능직, 환경직, 기술직이 앞으로 더욱 열심히 할 수 있다는 틀을 만들어 접근한 것이 이번 인사의 핵심이라고 본다.
이같이 이번 인사는 어느 한곳에 지난 세월처럼 편중해 인사를 하지 않고 공정하게 고루고루 인사에 단행한 연기군수의 어려운 결단에 연기군 공직사회 분위기에 큰 힘이 되리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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