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날 피해복구 지원 봉사활동은 과수원 2ha에 대한 낙과수거 및 쓰러진 과수나무 세워주기 작업등으로 아침부터 전 직원이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태풍피해로 수확직전 큰 피해를 입고 과수농가는 “농업인을 위해 아침부터 재해복구에 힘을 보태준 공사 직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재기의 힘을 얻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농어촌공사 예산지사에서는 농어촌 노후주택 고쳐주기와 어르신 돋보기지원, 농가 일손돕기, 자매결연 복지기관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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