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학년부터 모든 초등학교는 학년과 과목에 따라 영어, 음악, 미술, 체육, 실과에 검정 교과서 선정제를 도입해 교육의 주체들로 하여금 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게 했다.
검정 교과서 선정위원회는 위원장(교감 이혁수)를 중심으로 16명의 교사 위원으로 구성되며 각 교과협의회의 협의와 운영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오는 10월 6일까지 최종 결정된다. 선정된 검정 교과서 목록은 10월 7일 학교홈페이지에 공개된다.
알차고 내실있는 검정교과서 선정위원회의 활동으로 2011년 알차고 내실있는 교육자료로 활용될 수 있는 교과서가 선택되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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