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중구는 6일 중회의실에서 과장급 이상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하고 당면사항 전달 및 민선5기 공약사항 보고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박용갑 청장은 다가오는 추석명절을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도록 노력하고 열악한 재정위기 극복을 위한 체납세금 징수에 만전을 기하는 한편 장애인체전이 우리지역에서 열리는 만큼 성공적인 체전이 되도록 주민들과 함께 힘써 달라고 주문했다.
또 박 청장은 “민선5기 구정목표인 ‘젊은 중구, 활기찬 경제’를 실현하고자 확정한 5개 분야 15개 공약사항에 대한 각부서별 보고회를 받은 후 구민들을 위한 정책을 펼쳐 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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