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市 추경예산안 심사
제1회 市 추경예산안 심사
예결특위, 사업추진시기 부적정 예산 질타
  • 한내국 기자
  • 승인 2010.09.15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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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임재인)는 15일 제3차 회의를 열고 ‘2010 제1회 대전시 추경예산안 및 기금운용 변경계획안’을 심사했다.
이번에 심사한 제1회 추경예산안은 당초예산 대비 8.6%인 2314억6900만원이 증액된 2조9167억9600만원으로 일반회계는 9.8%가 증가한 2조2142억4900만원이고 특별회계는 5.1% 증가한 7025억4700만원으로 상임위원회별 예비심사를 거쳐 올라온 대전시 추경예산안에 대해 효율성이 미흡하거나 사업추진시기가 부적정하다고 판단되는 사업비에 대해 집중적으로 질의했다.
이날 예결위 심사를 마친 대전시 1회 추경 예산안은 16일 계수조정을 거쳐 의결한 후 17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심의·의결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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