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북한도발·테러 합동대처
대전시, 북한도발·테러 합동대처
민·관·군 합동 통합방위협의회의 개최

시·구간 LAN망·화상회의 시스템 등 구축
  • 박희석 기자
  • 승인 2007.02.13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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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대전통합방위협의회의를 갖고 안보 및 테러에 공동대처하는 회의를 갖고 민·관·군이 함께하는 통합방어시스템을 재확인했다.
13일 시는 관계 위원, 구청장 및 경찰서장, 군 및 예비군 주요지휘관, 구 방위협의회위원, 안보관련단체 등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7년도 대전통합방위 지방회의를 개최하고 올해 실시되는 통합방위지방회의 행사는 지역단위의 확고한 공동방위태세를 확립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시통합방위협의회에서는 민·관·군·경의 유기적인 협조체제 유지로 유사시 통합작전 수행절차를 정립키 위해 지휘소를 대폭 개선하고 시·구간 LAN망 및 화상회의 시스템 등 정보화된 상황 보고와 전파 시스템을 구축해 한층더 격상된 통합방위 체계를 구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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