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 가을 정기세일이 막바지에 들어가면서 대전 롯데백화점이 오는 17일까지 진행되는 가을 정기세일을 3일 남겨둔 15일부터 마지막 판촉행사에 총력을 펼친다.
지난 두번의 세일 주말동안 증정됐던 시리즈 감사품의 마지막 시리즈로 이번 3일동안에는 접시세트와 캐리어백이 증정된다. 접시세트 풀세트와 여행용가방 풀세트가 구비될 수 있는 마지막 감사품이 선착순으로 증정된다.
각 영업팀에서는 세일 마지막을 위해 준비해둔 최고의 브랜드와 상품으로 1층에서는 롯데단독으로 메트로시티에서 구두·핸드백 특집전을 펼친다. 메트로시티의 핸드백과 지갑은 물론 구두와 앵클부츠를 10만원대로 구매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다. 이에 더해 20만원 이상 구매시부터 롯데상품권을 감사품으로 증정한다. 화장품 코너에서는 역시 롯데단독으로 시슬리에서 더블마일리지 행사를 3일간 진행한다.
2층에서는 유니클로의 겨울시즌 최고 인기상품인 발열,보온의류인 히트텍이 1만 9900원에 판매된다. 8층 행사장에서는 영캐주얼 브랜드의 그룹대전과 진캐주얼 특집전이 진행되며 가을·겨울 필수 아이템인 코트와 라이더재킷, 체크셔츠와 패딩점퍼 등을 정상가격 대비 40~7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8층 행사장과 7층에서는 실외운동의 제철을 맞아 스포츠 브랜드의 의류와 용품전이 열린다. 나이키, 아디다스, 프로스펙스, 헤드, 휠라, EXR 등의 브랜드에서 트레이닝복과 다운점퍼, 패딩, 운동화 등을 할인판매한다.
지하 1층 행사장에서는 올 겨울 집안의 가구와 소품을 바꾸기를 고민하는 고객들을 위한 홈인테리어 대축제가 진행된다. 식품관에서는 15일부터 가을 건강식품 초대전과 대전 버섯농가인 산들원 산지직송전이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