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 명품희망마을 만들기 공모 선정
청양군 명품희망마을 만들기 공모 선정
특별교부세 2억원 받아
  • 윤양수 기자
  • 승인 2010.10.18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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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 청양군이 행정안전부에서 친서민 정책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희망마을 만들기 명품사업 공모’에 참여, 사업지구로 선정돼 특별교부세 2억원을 지원받는다고 밝혔다.
희망마을 만들기 명품 사업은 주거환경과 공동이용시설이 열악한 서민 밀집지역을 사회적 소통, 문화적 여유, 경제적 풍요가 어우러진 복합희망공간으로 조성하는 사업이다.
군은 장평면 복지회관 리모델링사업과 푸른 공원을 조성을 위해 총사업비 4억1000만원(특별교부세 2억원, 도비6000만원, 군비 1억5000만원)을 투입키로 했다. 또 사업시행 후 지역특화작목 공동작업장설치, 독거노인 반찬 만들어주기 작업실, 다문화가정 학습방, 향토 찜질방, 성인문해교실 등 민선5기 감동 주는 복지구현을 위한 공동체 발전 거점으로 적극 활용 할 방침이다.
군은 최초로 시행하는 명품희망마을 사업추진과정에서 주민 의견이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주민합동 협의체를 구성 사후관리 및 활성화를 통해 생활자치 구현을 위한 모델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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