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지원청에 따르면 2010학년도 직업박람회 기간 중에 치러진 이 대회에서 천안서여중학교 최정이 학생(3학년)이 ‘시민들의 고민 해결사’라는 주제(지도교사 채은주)로 영예의 대상을 받았다.
이번 대회는 1차 보고서 심사를 거쳐 본선에 오른 15명의 학생들이 프리젠테이션과 동영상 보조자료 사용해 자신의 장래 희망과 구체적인 진로 설계를 최종 심사했다.
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런 행사를 통해 학생들의 미래 지향적인 진로 결정 능력 함양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충남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