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여 명의 남여 회원들은 이날 자장면 봉사를 위해 떡과 과일, 음료수를 마련하고 관내 중화요리음식점을 운영하는 이재남 회원의 도움을 받아 현지를 방문해 자장면을 직접 만들어 대접했다.
또한 쉼터 가족과 어르신들이 여흥을 즐길 수 있도록 작은 공연행사도 마련했으며 이날 자장면 봉사에는 밀알한마음쉼터 가족 40명과 인근 고명동 한천소재 어르신 20명 등 모두 60여 명을 초청해 즉석에서 장만한 자장면과 과일, 음료를 제공 했다.
저작권자 © 충남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