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형 방문건강관리사업 추진
맞춤형 방문건강관리사업 추진
논산보건소, 오는 28일까지 모집간호사 9명·물리치료사 1명 채용
  • 최춘식 기자
  • 승인 2007.02.13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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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료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방문건강관리사업을 실시한다
논산시보건소(소장 한정현)는 인구의 노령화, 만성질환의 증가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과 보건의료 취약계층을 위한 안전망 구축을 위해 2007년 맞춤형 방문건강관리사업을 실시한다.
이에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함께 펼쳐나갈 방문 건강관리 인력을 오는 28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간호사 9명 물리치료사 1명이며, 20세 이상 45세 미만으로 의료법에 의한 의료인(간호사, 물리치료사)면허증 소지자로서 면접시험을 거쳐 최종 발표하며 합격자는 오는 4월부터 12월까지 근무하게 된다.
맞춤형 방문건강관리사업은 직접 개별 가정방문을 통하여 만성질환관리와 건강증진 및 질병예방을 위한 통합적인 보건의료 서비스를 제공 지역주민의 건강수준 향상을 도모하기 위하여 취약계층인 저소득 대상자부터 시작하여 점차 모든 시민으로 확대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논산시보건소 건강증진부서(730-455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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