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료주기 대상은 활력이 떨어지고 월동이 약한 수종이 대상이며 수목이 겨울 내 추위를 이겨낼 수 있는 양분을 비축할 수 있도록 하고 배롱나무, 유실수 등 월동성이 약한 수종은 짚과 거적 등을 싸매어 동결 피해를 예방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조경수 육성에 효용이 높은 추비를 실시하면 이듬해 나무의 수세 강화에 많은 도움이 되며 주위에 조경수 등 수목에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간곡히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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