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상식은 지난달 17일 경필, 편지쓰기, 한글골든벨 부문으로 나눠 열린 문해백일장 대회에서 입상한 어르신들을 시상하고 격려하는 자리로 경필부문과 편지쓰기 부문에서 각각 김연옥(66), 최순자(74) 어르신이 최우수상을, 장석선(81), 주경난(69) 어르신이 우수상을, 유기용(92), 유병순(72) 어르신이 장려상을 받았으며, 한글골든벨 부문에서는 정정호(73) 어르신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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