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연휴기간 교통사고 환자 등 응급환자에 대한 응급 의료병원을 지정해 평상시와 동일하게 운영하는 한편 설사환자 등에 대한 수용 태세를 확립 원활한 환자진료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의료기관은 물론 약국에 대한 당번제를 운영해 주민 및 귀성객들의 의료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할 방침이다.
설 연휴 기간동안 의사회와 약사회 및 관계기관과 협조체제를 구축하고 보건소 및 보건지소, 보건진료소 등에 순번제 비상근무 및 1339 응급환자정보센터 안내와 진료안내 전화를 설치하고 병·의원 진료 및 약국 운영에 대한 안내도 펼칠 계획이다.
특히 응급의료를 위해 한사랑아산병원, 현대병원, 아산한국병원, 아산삼성병원 등 응급의료기관 2개소, 의료기관 15개소, 약국57개소, 공공보건기관 27개소에서도 응급환자 진료에 차질이 없도록 비상근무를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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