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비문학 제22호 출판기념회… ‘또 한권의 책을 꽂는다’
사비문학 제22호 출판기념회… ‘또 한권의 책을 꽂는다’
농부의 아낙·추억의 동그라미·독을 깨다 등 시집 출판과 함께 개최
  • 박용교 기자
  • 승인 2010.12.28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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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비문학 제22호 출판기념회가 최근 청소년수련원 다목적 홀에서 한국문인협회 부여지부(지부장 이흥우) 주최로 가졌다.
이번 출판기념회는 이춘선 첫 시집 ‘농부의 아낙’, 임용식 세 번째 시집 ‘추억의 동그라미’, 지철승 세 번째 시집 ‘독을 깨다’, 하보현 첫 시집 ‘똥’ 지부 등 회원 4명이 올해에 시집을 낸 출판 축하와 함께 더불어 실시됐으며 출판 축하 꽃다발 전달과 큰 박수속에 클래식 및 통키타 연주와 어우러진 시낭송으로 있었다.
책머리에 ‘또 한권의 책을 꽂는다’로 시작한 사비문학 22호는 부여출향작가인 이광복 단편소설 ‘산행’ 및 강현성 시인을 비롯한 50여명의 문인들이 시, 시조, 수필, 소설 등 참여해 발간된 256쪽의 종합 동인지이다.
특히 세계대백제행사로 대전일보가 주최한 2010 금강백일장 초·중·고, 일반 운문특집과 올해에 시집출판을 한 지부회원 4명의 시인의 시를 특집 했으며 표지로 세계대백제전 백마강 부교의 백제왕궁 야경사진과 백제의 탈을 뒷면에 표지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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