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귀성객들의 본격적인 귀향이 예상되는 오는 16일 오전9시부터 연휴가 끝나는 20일 오전9시까지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 등 643여명의 소방력과 29대의 장비를 총동원해 실시하는 이번 화재특별경계근무는 출동상태 100% 가동유지와 전 직원 비상연락체계 점검 등 초동진압 및 출동체계를 강화한다.
이와 함께 차량급증과 경각심 해이로 각종 안전사고가 빈발할 것에 대비 휴무 의료기관을 파악하고 온양온천 역 광장에 119구급대를 현장 배치해 119구조·구급활동 체계도 정비해 주민 안전 확보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충남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