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중이용업소 관계자 소방안전교육
다중이용업소 관계자 소방안전교육
당진소방서 오는 27일
  • 서세진 기자
  • 승인 2011.01.10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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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소방서는 오는 27일 오후 2시 소방서 3층 회의실에서 불특정 다수인이 이용해 재난 발생시 다수의 인명 및 재산피해가 우려되는 일반음식점, 노래연습장, 유흥주점, pc방 등의 다중이용업소 영업주와 종업원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관내 및 타 지역의 다중이용업소 신규 및 명의변경 대상으로 ▲화재안전과 관련된 법령 및 제도 ▲다중이용업소의 시설별 소방시설 및 설치 유지 관리 요령 ▲다중이용업소 화재 발생시 조치 및 대피요령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요령 등의 주요내용으로 약 2시간정도 진행될 예정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2011년도 다중이용업소 관계자 소방안전교육이 매월 넷째 주 목요일 시행될 계획이므로 다중이용업소 관계자들은 소방안전교육 미참석으로 불이익이 발생되는 사례가 없도록 하며 소방시설의 상시 점검과 안전의식 생활화로 화재위험요인을 사전에 차단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교육 문의사항은 당진소방서 방호구조과(350-5322~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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