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예술문화상 대상은 투철한 사명의식과 애향심, 건전한 예술창작 활동 등 예술문화 진흥에 기여한 공적이 인정돼야만 받을 수 있는 특별한 문화상이며 음악인들의 ‘예술의꽃’이라고 할수 있는 빛나는 예술상 이다.
특히 제10회 충남에술문화상 대상자로 선정된 이중욱 지부장은 수년간 지역에서 음악활동에 크게 이바지함은 물론이고 연기 합창단에 지휘자겸 단장으로도 많은 업적을 남기기도 했다.
더욱이 이 지부장은 충남교육관의 표창장과 대다수의 수상의 경험으로 연기군의 음악발전에도 남다른 관심을 가지고 현재 많은 열정으로 음악과예술 발전에 임하고 있다.
또 문화예술의 불모지인 연기군의 문화예술의 창달발전에 한발 앞서 한국예총연기지부를 창단, 연기군 음악협회지부장과 예총부지부장을 맡으며 지역의 음악발전에 피나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에 이중욱 음악협회지부장은 “음악이 좋아 음악을 하다 보니 충남예술문화상 대상의 영예를 안아 음악을 하는 분들께 미안한 생각이 든다”며 “큰 대상을 받은 만큼 더욱 우리지역의 음악발전에 혼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말하며 본기자의 취재에 얼굴을 붉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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