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BMK, 웨딩마치 울린다
가수 BMK, 웨딩마치 울린다
신랑 조종사 출신 미국인… 여름께 식 올릴 예정
  • 【뉴시스】
  • 승인 2011.02.16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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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BMK(김현정·38)가 미국인 남자친구와 결혼한다.
BMK는 지난 2008년 아는 사람의 소개로 만난 미국 공군의 다목적 전술공수작전용 헬리콥터인 ‘블랙 호크’ 조종사 출신 맥시 레리디(42)와 여름께 웨딩마치를 울릴 예정이다.
이들은 한국과 미국을 오가며 결혼식을 준비 중이다.
BMK는 지난 2002년 힙합 듀오 ‘리쌍’의 객원 싱어로 데뷔했다.
2003년 1집 앨범 ‘노 모어 뮤직(No More Music)’을 내놨다. ‘꽃피는 봄이 오면’ 등을 히트시켰다.
서울종합예술직업학교 실용음악예술학부 겸임교수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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