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지역 문화시설 우수 이용자 시상은 학생득의 독서 생활을 돕기 위해 실시된 것으로 충남도서부평생학습관의 협조를 통해 학생들의 도서관 이용 현황에 따라 개인 우수 이용자와 가족부문으로 나눠 시상식을 했다.
졸업식에는 충남도서부평생학습관 임헌재 관장이 직접 학생들에게 상장을 수여하며 졸업생을 비롯한 석림초 재학생들이 지역 문화시설을 통해 건전한 독서습관을 가져달라고 당부하기도 했다.
한편 17일 종업식에서는 5학년 이하 학생들에 대한 개인 우수 이용자와 우수 이용 가족에 대한 시상이 이뤄질 것으로 개인 우수 이용자는 방학기간 중 153권의 책을 빌려 읽은 4학년 권정은 외 13명이 수상을 하고, 가족부분에서는 총 232권의 책을 빌려 본 5학년 임진서 임현서 군의 가족 외 10가정에 대한 시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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