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한기 친 서민 일자리 창출 사업 전개
농한기 친 서민 일자리 창출 사업 전개
농어촌공 아산지사, 농업기반시설 일제 정비
  • 이강부 기자
  • 승인 2011.02.27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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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아산지사(지사장 김일구)는 2010년 11월부터 오는 3월 30일까지 1억여 원을 투입해 농업생산기반시설을 일제 정비할 계획으로 농한기 친 서민 일자리 창출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금년도는 6300여 만원을 집중 투입해 용·배수로 정비 123노선과 저수지13개소, 하천정화 104km, 양·배수장 5개소, 수문 59개소를 정비 하고 있으며 농한기 농어촌에 일자리를 공급함으로써 농업인의 소득증대는 물론 저수지와 하천의 수질개선과 농업기반시설을 정비로 영농기 원활한 농업용수를 공급할 수 있게 됐다.
아산지사는 3월 30일까지 유효 인력 474명과 건설장비 65대를 활용해 농업생산기반시설의 대대적인 정비와 보수를 추진함으로써 정부의 최우선 과제인 친 서민 일자리 창출의 차질 없는 수행과 농한기 농업인의 소득증대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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