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 새마을운동청양군지회는 지난 23일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신임 지회장을 선출했다. 지회장 후보로 단독 출마한 김도수(청양읍 읍내리)씨가 대의원 만장일치로 선출됐다.
김도수 신임 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앞으로 타 단체의 모범이 될 수 있도록 열과 성을 다하겠으며, 군정발전에도 적극 노력해 전국에서 제일가는 모범적인 단체로 거듭나자”고 말했다.
김도수 씨는 대전대학교 경영행정대학원을 수료하고, 선문대학교 사회복지대학원에서 가족치료학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2003년 바르게살기운동청양군협의회장, 2008년 바르게살기운동충청남도협의회 수석부회장을 역임했다.
또한 주요상훈으로는 바르게살기운동중앙회장 표창, 도지사표창 2회, 대전지방법원 검사장 표창, 국무총리 표창 등이 있다.